11주년이니 잠시 외국에 있을 1년을 빼고는 정말 이 게임을 많이 했습니다.
실수가 있다면 초창기 행운의 상자에서 토네이도 수가를 뽑을려고
상자를 무지 했다는 것이죠.

유저가 게임을 하면서 열이 받으면 안되는데요
이 겜은 유독 열을 많이 받게하고 있죠

상자가 그렇구요
피팅이 그렇구요 조합이 그렇죠
많은 돈을 들여서 1차의상을 하고 나면 2차가 나오고
또 2차를 하고나면 3차가 나왔죠
그리고 클럽이 나오구요
또 2차가 나오구요 미치겠네요 이겜
이번에는 의상강화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시점에 상자를 하면서
피팅을 하면서 조합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죠

다른 겜을 벤치마킹을 정말 많이 하고 있는데
좋은것만 하세요

11년동안 정말 샷온을 사랑했던 유저들이
지긋지긋하다고 얘기를 많이 하면요
이겜은 진짜 아닌거예요

제발 부탁하건데
게임을 통해서 같이 어울리고 가르치고 배우고
길원끼리 같이 어울리고 막걸리 한잔하면서 대회를 하는
그런 초창기 샷온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