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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기] 그리운 그때 그시절 [1]
작성자
☆그린이조아★
등록일
2015-04-19 14:41:00
IP
1.176.**.23
조회수
1,232
몇년동안 샷온을 접었다가 다시 돌아와서 케릭을 키우고 있는 복귀유저가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다보니 여전히 샷온을 즐기는 동생들을 다시 봐서 웬지 잊어버린 기억들을 찾은거같은 그런 맘도 들고 지금은 보이지않은 동생들도 떠올리면 ..왠지 마음 한구석 빈거같은 허점함도 잇네요..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다보니 요즘 샷온을 하면서 한가지 아쉬운게 있네요 좋은 친구..좋은 동생들을 알게된 계기가 처음 샷온에 접해서 아무것도 모르던시절에 퀘를 하고 업을 하다보면 저절로 사람들하고 어울리게되고 한샷 한샷할때마다 저보다 조금 더 잘하고 좀더 렙이 높은 분들은 안면이 전혀 없는 사람들인데도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하는 그런 정이 오가는 샷온의 정이 있었습니다. 제가 초보때 아무것도 모르던 나한테 샷을 하는 방법이라던지 어려운 홀에서 샷하는 요령이라던지 기술샷하는방법이라던지..정말 나열하기도 힘들정도루 많은 도움을 서로 주고 받고 하던 그런 훈훈한 정이 요즘은 보기 드물다는 생각이 드네요..고렙들한테는 빠른스트가 없으면 지루한맛도 있을거라고 느끼지만 ....요즘 샷온은 새로시작하는분들이나 나이많은사람들이나 샷이 조금 떨어지는사람들은 함께 어울려서 배울기회가 없는거같아요 다들 업하기 바쁘고 자기렙이나 실력에 맞는사람들끼리 경험치 많이 주는 코스가서 하기땜에 샷온을 더 배울 기회가 그만큼 적은거같아요 제 경우만 봐도 오래전에 할때 그때 배운거갖고 나름대로 혼자 터득하게 되는거같아요 그나마 전 몇년전에 그래도 한 일년이상 해봣으니까 적응을 해가고있지만 처음 시작하는분들이나 새로 복귀하는님들도 아는사람이 남아잇지않다거나하면 적응해가기가 조금은 난감한건같아요.. 시나리오퀘가 있어서 퀘를 하느라고 바쁘긴한데 혼자하는샷온이 아닌 사람과 사람들이 어울려 할수있는 샷온이 될수있도록 보완을 좀 해주시면 어떨까 싶네요..같이해야하는 퀘들도 보면 요즘은 가방만들고 시작되면 나가고 혼자남아서 해도 퀘가 되고 .....고급템들로 중무장하고 해야만 업이 되는것도 어쩔수 없지만 서로 어울림으로 고렙님들 고수님들한테도 혜택을 주는...그래서 초보 고수 저렙 고렙이 서로 어울림으로 즐거움이 피어나게 해주시면 어떨까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고렙들은 업하느라고 스트든 빠른 스트든 팟도 되고 하지만 저렙이나 초보님들은 오로지 혼자하는것뿐 할게 없습니다. 누가 작정하고 가르쳐주기전에는 무작정퀘만하다가 재미를 잃고 접는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샷온라인이 중노동만 있는것이 아닌 사람과사람이 어울리는 놀이마당이란 의식이 있었음하는 맘에 두서없이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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