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뷰
- 제목
- [수기] 11주년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
∝은~파∝
- 등록일
- 2015-04-19 12:32:39
- IP
- 59.24.***.151
- 조회수
- 1,126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전에 폰메시지를 받고 휴면케릭으로 것도
아마추어 케릭으로 다시 찾았더니 지루하게 느끼던 밀가루...
글치만,
좋은 장비덕인지 오랜만에 왔지만 공이 말을 잘 들어주는 재미에
밤이면 나도 모르게 샷온라인에 접속을 하곤한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가랑비가 나리어 이렇듯 한가로움에 11주년의 축하인사도
드리게 되었구요~...^^
샷온라인은 제게 큰 추억을 만들게 했던 곳이기에 늘 고마워한답니다
아마도 늙어서 혹 고독해지더라도 이곳에서의 추억을 떠 올리노라면
고독은커녕 즐거움에 젖게 될것같은 야무진 생각도 해봅니다.^^
이번엔 가족들의 계정탓으로 까마득하게 잊은 비번때문에 아마추어의
계정으로 다시 찾아오긴 했지만 제가 샷온라인을 알게 된 것은 세이클럽
에서 접속을 할때였으니 오래 되긴했네요.
글고보니 그 옛날의 첫번째 케릭이 떠오르네요.
마치 자식이름처럼 고민고민 하여 만든 예쁜케릭명..
친절하신 주변분들 덕에 의상이나 장비들 걱정은 안해도 되었죠.
그런데, 41렙이 되자 세미셤을 보라는데 왜 그리 떨리던지.ㅎㅎ
혼자 할 땐 충분히 합격되는데 셤만치면 안되구.ㅠㅠ
그러다 45렙이 되었을 때 알고 지내던 친절하신 분이 대리셤을 봐
주셨는데 양심상 그 케릭을 삭제했던 그 시절...^^
그 때는 레벨업 보다는 즐거움에 빠져서 많은 날을 밤 새우기도 했는데..
어머!~
가랑비가 온다고 제가 날궂이를 하나보네요
간단하게 축하 글이나 올리려고 했는데 어느새 수다까지 풀고있네요
수다를 읽어주시어 고맙구요
늘 건강하세요.~~^^
저는 며칠전에 폰메시지를 받고 휴면케릭으로 것도
아마추어 케릭으로 다시 찾았더니 지루하게 느끼던 밀가루...
글치만,
좋은 장비덕인지 오랜만에 왔지만 공이 말을 잘 들어주는 재미에
밤이면 나도 모르게 샷온라인에 접속을 하곤한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가랑비가 나리어 이렇듯 한가로움에 11주년의 축하인사도
드리게 되었구요~...^^
샷온라인은 제게 큰 추억을 만들게 했던 곳이기에 늘 고마워한답니다
아마도 늙어서 혹 고독해지더라도 이곳에서의 추억을 떠 올리노라면
고독은커녕 즐거움에 젖게 될것같은 야무진 생각도 해봅니다.^^
이번엔 가족들의 계정탓으로 까마득하게 잊은 비번때문에 아마추어의
계정으로 다시 찾아오긴 했지만 제가 샷온라인을 알게 된 것은 세이클럽
에서 접속을 할때였으니 오래 되긴했네요.
글고보니 그 옛날의 첫번째 케릭이 떠오르네요.
마치 자식이름처럼 고민고민 하여 만든 예쁜케릭명..
친절하신 주변분들 덕에 의상이나 장비들 걱정은 안해도 되었죠.
그런데, 41렙이 되자 세미셤을 보라는데 왜 그리 떨리던지.ㅎㅎ
혼자 할 땐 충분히 합격되는데 셤만치면 안되구.ㅠㅠ
그러다 45렙이 되었을 때 알고 지내던 친절하신 분이 대리셤을 봐
주셨는데 양심상 그 케릭을 삭제했던 그 시절...^^
그 때는 레벨업 보다는 즐거움에 빠져서 많은 날을 밤 새우기도 했는데..
어머!~
가랑비가 온다고 제가 날궂이를 하나보네요
간단하게 축하 글이나 올리려고 했는데 어느새 수다까지 풀고있네요
수다를 읽어주시어 고맙구요
늘 건강하세요.~~^^
다음글
이전글
댓글 [0]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