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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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샷온 11주년 을 축하하며.. [1]
- 작성자
-
이완구
- 등록일
- 2015-04-19 02:08:12
- IP
- 59.19.***.245
- 조회수
- 1,136
내가 샷온을 막 배우기 시작하던 그 때 넌 나에게 이렇게 말했지~ \'길드 가입 하실래요?\'
그렇게 너와 나의 우정은 시작되었던 것 같아~ 매일 같이 접속하면 너부터 찾았고, 니가 내 생
활의 일부가 된것 같았지. 또한 샷온의 매력이기도 한 게임 중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너와 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거 같아. 그러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거 같기
도 해~!
이렇게 헤어진지 오래지만 난 널 그리워하고 있단다. 혹시나 접속하지나 않을까 하는 마음에 친
구추가에서 삭제도 하지 못하고 있어. 옛 시절 니가 카데이거를 가르켜주던 때가 생각 나니?
나는 랩이 낮아 항상 저조한 실력으로 마무리할때면 따뜻한 조언으로 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했던 너~ 너무 고마웠어.
샷온이 벌써 11주년이 되었데~ 그리고 귀환자에게 선물도 준데~ 꼭 한번 다시 들러주길 바랄게
너와의 추억들을 해묵은 상자속에서 꺼내어 보고 싶다. 친구야~
그렇게 너와 나의 우정은 시작되었던 것 같아~ 매일 같이 접속하면 너부터 찾았고, 니가 내 생
활의 일부가 된것 같았지. 또한 샷온의 매력이기도 한 게임 중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너와 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거 같아. 그러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거 같기
도 해~!
이렇게 헤어진지 오래지만 난 널 그리워하고 있단다. 혹시나 접속하지나 않을까 하는 마음에 친
구추가에서 삭제도 하지 못하고 있어. 옛 시절 니가 카데이거를 가르켜주던 때가 생각 나니?
나는 랩이 낮아 항상 저조한 실력으로 마무리할때면 따뜻한 조언으로 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했던 너~ 너무 고마웠어.
샷온이 벌써 11주년이 되었데~ 그리고 귀환자에게 선물도 준데~ 꼭 한번 다시 들러주길 바랄게
너와의 추억들을 해묵은 상자속에서 꺼내어 보고 싶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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