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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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지금도 접속하고 계시려나요
- 작성자
-
베이스맨
- 등록일
- 2015-04-16 23:36:34
- IP
- 211.178.***.122
- 조회수
- 1,193
7년전 쯤인것 같아요.
스크린골프를 대신해서 할만한 게임이 있을까 찾아보다 오게된것이.
길드도 없고 아는사람도 없고
지금이야 엔지가 필요하면 엔지를 사서쓰지만
그때는 그런것이 있는줄도 모르고
게임속에서 클럽도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모를때였죠.
클럽 뿐만이니라 네펜테 하나 사야될 엔지도 부족했을때였으니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긴데 그때는 광장에서 \"엔지좀 주세요 ~\" 하면서
다니는 분들이 좀 있었던것 같아요 ㅎ
그런데 그럴때 귓말로 \" 엔지좀 드릴까요?\" 하면서 다가와
백만엔지씩 주고가시던 그분.
그때는 그 친절이 어찌나 고맙던지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네요.
그 후에도 세미를 달고 포섬을 같이하며 종종 인사했었는데
몇년씩 쉬었다 접했다를 반복하다보니 이제는 친구리스트에서 볼수가 없게 되었네요.
담넘는그녀 님 지금도 접하고 계신가요 ?
스크린골프를 대신해서 할만한 게임이 있을까 찾아보다 오게된것이.
길드도 없고 아는사람도 없고
지금이야 엔지가 필요하면 엔지를 사서쓰지만
그때는 그런것이 있는줄도 모르고
게임속에서 클럽도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모를때였죠.
클럽 뿐만이니라 네펜테 하나 사야될 엔지도 부족했을때였으니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긴데 그때는 광장에서 \"엔지좀 주세요 ~\" 하면서
다니는 분들이 좀 있었던것 같아요 ㅎ
그런데 그럴때 귓말로 \" 엔지좀 드릴까요?\" 하면서 다가와
백만엔지씩 주고가시던 그분.
그때는 그 친절이 어찌나 고맙던지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네요.
그 후에도 세미를 달고 포섬을 같이하며 종종 인사했었는데
몇년씩 쉬었다 접했다를 반복하다보니 이제는 친구리스트에서 볼수가 없게 되었네요.
담넘는그녀 님 지금도 접하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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