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과의인연두어느덧 10년에 좀모자란 9년좀넘는시간이 지났네요.
11주년을 맞이한샷온 축하말씀드리구요.
처음에 우연히 회사동생소개루 시작해서,,
길드라는 온라인모임두 알게되구 거기서 알게된 형님들누이들
시간이 지나면서 그만두신분들두 다시오신분들두 새로이알게된분들..
이래저래 많이들 지나간듯하네요.
저두 중간에 1년여시간 바쁘다는 핑계로 접속도못하구있다가.
왔는데 또 반갑게 맞아주는 길드가족분들 너무도 좋았습니다.
그리구 전에 친구추가해서 삭제안하시구 또 귓말로 맞아주시는
친구분들도 너무도 반가웠구요..
비록 매일매일 얼굴보그 인사하며 차마시구 소주한잔은 못하는
그런사이이지만 게임접속해서 광이나 게임중에 소소히주구받는
인사와 농담들 그리구 게임에대한 얘기들.. 몇시간 후다닥지나가네요.
대부분 모든분이 직장생활/가정생활하시면서 바뿌신데두 자주접속하시어.
인사두 나누구 같이 라운딩도 하는시간들 너무나도 소중한듯합니다.
가끔 서로간의 오해루 욕아닌욕설두기분상할때두 있지만 또 먼저 사과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유저님 대부분이 다들 연륜이있으셔서 그런지.
다른게임에비해.. 욕하구 싸우고 하는경우는 별루없는듯해요.
아무쪼록 11년동안 꾸준히 샷온사랑해주신 모든유저님들 행복하시구요
저또한 자주접속하여.. 우리길드님들 유저님들 자주볼수있었음 좋겠네요.
마주대하지 않는다구 그냥지나칠수 없는 온라인의 유대 또한 소중한
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구 하시는일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