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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기] 설날에도 어김없이 샷온라인^^* ㅋ
작성자
응급111
등록일
2015-02-20 20:48:07
IP
125.137.***.103
조회수
1,002
또 어김없이 설날이 다가오니
보고 싶은 어머니가 계시는 촌으로 차를 몰고 고향으로 간다!
깜깜한 밤에 고향에 도착하니 평상시에 그렇게도 크게 짖던
강아지(아롤이)가 너무나도 조용하다!
흠 이넘 너무 추우니까 이제 마중도 안나오고 짖지도 않는가 보다
하고 총총히 집으로 들어간다!
들어가서 어머니께 인사도 드리고 형과 동생들과 사이좋게 쇠주도
한잔 하면서 회포를 푼다!
역쉬 형제간에 우애는 쇠주가 한잔들어 가야 짱이지 ㅋㅋ
적당히 한잔한 나는 또 컴퓨터 앞에 앉아 샷온라인을 로그인한다!

아마도 중독인듯 ㅋ

하루라도 샷온라인을 하지 않으면 몸이 먼저 컴퓨터를 찾게 되니
캬~~

설날이 되어 어머니께 세배를 하고 덕담도 듣고
또 조카들에게 세배돈도 넉넉하게(?) 주고 서로 형제간에 올해도
건강하고 대박들 나라고 덕담을 주고 받고하니
상대적으로 주머니는 기분좋게 홀쭉해진다!

기분좋게 차례를 준비하고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둘러앉아 떡국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어제 들어 올때 강아지가 짖지를 않는다고 하니까
어머니께서 얼마전에 아롤이가 그만 좋은 새상으로 갔다고 한다!

순간 얼음!
평상시에 아무에게나 그렇게 짖는다고 악담을 많이 했는데
더구나 내가 데려다 준 강아진데..
물론 아롱이가 십몇년을 살았기 때문에 천수를 누렸다고 하지만
괜히 마음이 정초부터 심숭생숭해 지는건 어쩔수가 없다!
부디 저 좋은 새상에서는 인간으로 태여나 좋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도해 본다~~~

마음을 달래려고 또 컴퓨터 앞에 앉아 습관처럼
샷 온라인을 켜고 또 마음속에 있는 안좋은 감정을

나이샷~~~
으로 휙 날려 보낸다~~

이제까지 마음이 꿀꿀할때마다
샷온라인에 들어와서 크게 한샷하고
기분좋게 스트레스를 해소해 왔는데
앞으로도 계속 샷온라인 덕을 볼 생각이다!

나이 샷~~~

운좋으면 혹시 홀인원 ㅋㅋㅋ

감사합니다!

샷온라인을 좋아 하시는 유저여러분 그리고 운영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일 대박 맞으시가 바랍니다~~^^*

샷온라인 화이팅~~~
같이 겜하시는 유저 여러분들도 화이팅~~~
ㅋㅋ 저 응급111 도 대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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