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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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아직은 훈훈한 샷온~
- 작성자
-
丹™
- 등록일
- 2015-02-20 17:07:59
- IP
- 221.145.***.76
- 조회수
- 937
설날연휴가 긴 탓에~
조금은 지겨울수도 있는 가운데...
가족들간에 정겨운 뒷담화나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는
공간이지만
그냥지나치기에는 아쉬워 몇자남깁니다
오늘 오후에 샷온내 광장에서 있었던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모 유저 분이 경장을 통해 아이템을 팔고자 가격을 정하여 올렸는데
그가격이 아이템에 비해 너무 턱없이 저렴하여 경장에 올려지자마자
다른유저분이 경락하여 경매올린유저가 아이템을 돌려달라는 광골 하였는데
5분도 안되어 아이템을 돌려주는 훈훈함을 보여주어 모니터를 하고 있던
저는 ㅇ ㅏ~ 아직 샷온이 정이 메마르지 않았음을 느끼며 괜히 뭉클
하였습니다
3년을 넘게 겜을 접었다가 돌아 왔을땐 후회를 한적도 있었지만 설날
명절날 이런 훈훈한 정을 나눌 친구들이 샷온에 있음을 뿌듯하게 생각
하며 이글을 남깁니다
모든 유저님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축복된 한해를 보내세요^^
조금은 지겨울수도 있는 가운데...
가족들간에 정겨운 뒷담화나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는
공간이지만
그냥지나치기에는 아쉬워 몇자남깁니다
오늘 오후에 샷온내 광장에서 있었던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모 유저 분이 경장을 통해 아이템을 팔고자 가격을 정하여 올렸는데
그가격이 아이템에 비해 너무 턱없이 저렴하여 경장에 올려지자마자
다른유저분이 경락하여 경매올린유저가 아이템을 돌려달라는 광골 하였는데
5분도 안되어 아이템을 돌려주는 훈훈함을 보여주어 모니터를 하고 있던
저는 ㅇ ㅏ~ 아직 샷온이 정이 메마르지 않았음을 느끼며 괜히 뭉클
하였습니다
3년을 넘게 겜을 접었다가 돌아 왔을땐 후회를 한적도 있었지만 설날
명절날 이런 훈훈한 정을 나눌 친구들이 샷온에 있음을 뿌듯하게 생각
하며 이글을 남깁니다
모든 유저님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축복된 한해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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