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바로 코앞에두고 컴퓨터에 앉아서 샷온으로 지루함을 달래기는 최고네요~
타국에서 보내는 두번째 명절인데 마음은 한국에 있는듯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야자수와 형태가 다른 사람들로 북적거리니 마음이 울적하기도 하면서 타국에 있다는
실감을 느끼네요~
작년 이만때는 각종 전붙인다고 온몸에 기름 투성이가 되어 약간의 불평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이런저런 이벤트가 많은 샷온을 하는게 유일한 낙이네요~
이것마져 안했으면 무료함이 많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모든 유져님들 뭐니뭐니 해도 고향이 최곱니다^^ 어머니, 안사람 많이들 도와 주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청양띠인 올해에는 모두 건강하세요~~~

<추신> 운영자님 ))) 여기 필리핀이 인터넷 사정이 않좋아서 그런지 행사때마다 접속시
랙이 심하네요~ 좀더 많은 할애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