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PC TIME 20:10:30

샷온라인 커뮤니티

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운영정책

게시판 뷰

제목
[수기] 샷온 10주년축하합니다. 수기 [1]
작성자
皇帝.
등록일
2014-03-28 08:16:03
IP
115.88.**.98
조회수
874
내나이 꽃다운 20대때 연습장을 일주일에 2~3번 가는 골프초짜!

아는형님의 추천으로 샷온라인을 알게됩니다.

제 기억으로는 발라섭이 먼저생긴걸로아는데.. 기억이잘..

발라섭에서 형님과 둘이 알프하임코스만 두달넘게 하면서 일명내기골프에

맛을들입니다. 점심내기 ,저녁내기,술내기 ^^ 그렇게 몇달이 지났을까..

그형님은 갑자기 해외출장으로 혼자놀기를 몇일하다 우연히 피시방을

몇번갔는데 피시방에서 유일하게 샷온라인을하는 30대쯤돼보이는 형님을알게돼어

발라섭에서 2005년여름쯤... 그형님이 홀리드섭이여서 홀리드섭으로 넘어옵니다.

홀리드섭에서 다시키우면서 길드도가입하게돼고 더많은사람들을 알게돼면서..

알프하임코스만 주구장창다녔던 전과는달리 더어려운코스 펜샬,포르네우스,루푸스

알게돼면서 그때부터 그어렵다던 벙커샷 하루24시간 풀가동해도 눈이초롱초롱하던 그때

그때만해도 아벨,카데이거 이런코스는 없었어요^^ 루푸스아레나(사막)코스가 짱^^

경험치를 가장많이 주었던 코스라서 시간가는줄모르고 밤낮으로 살다시피했던코스^^

그렇게 열랩을해서 60렙이 넘어가면서 투어프로타이틀이 생기고 알버스케릭도 생기고

아벨코스가 생깁니다.

이때만해도 투어타이틀달고있으면 어깨에 힘좀주고다녀도 될만한 실력자였죠.

대리가 생기면서 좀 안타깝게 변해갔지만 초반엔 투어달고있으면 대단한분이였어요^^

몇개임하고 중앙분수대로 나와서 아는형님 누님들과 인사하면서 안부도 묻고 이야기도

하고 그때만해도 20대분들은 몇명없었는데^^ 길드막내만 1년넘게했으니...

제기억으로는 카데이거코스가 나온다는말은 들은거같은데 그때 개인사정으로

잠시 샷온과 안녕을하고...

작은사업을했었는데 직원한명이 돈을들고 잠적하는바람에 몇년동안 고생좀했어요.

어린나이에 결혼도하고 애까지있는데 갑자기 그런일이닥치니.. 처음격는일이라

많이 힘들었어요. 3동안 공장다니면서 조금조금모아오다,

아버지가 시골에서 땀흘려 농사지어서 모아둔돈을 저에게 주면서 기술썩히기말고

다시 사업시작하라면서 준8000만원.. 3년동안 공장에서모은돈 2300만원

그돈으로 다시 작은가게오픈과 둘째가 태어나면서 일이 그럭저럭 잘 풀리기시작

일이 잘풀리면서 어느덧 내나이30대중반..

그몇년동안 샷온접속을 한번도안했던터라.. 없어졌겠지.. 이런생각

2011년도 7월 비번을찾아서 샷온라인 접속을하니 케릭은 그대로있네요 ㅎㅎ

73렙 광장도 많이변했고 머가먼지 어리버리있는데..

갑자기 나를 알아보는사람발견^^ 얼마나 방갑던지.. 다시시작하면서

예전에 알던형님들과 누님 보이네요^^ 신기했어요 5년만에 접속을했는데도

방갑게 맞아주시니 너무고맙더라구요.

그렇게 열랩은안하지만 즐기는한사람으로써 중간에 잠시 접은적도있지만

게임을 10년동안 한게임만 하긴 첨인거같아요.

일을 이렇게 열심히했으면 부자됐을껀데..^^

꽃다운20대일때 시작한 샷온라인이... 지금 30대후반 ㅎㅎ

너무많이 변해서 예전이 그리울때가 많네요. 요즘많이 느낌^^


ps/ 경험치 이밴트많이 하지마세요^^
엔지 이밴트도 좀하세요^^ 업에신경안쓰는 사람도있습니다.

댓글 [1]

댓글 작성 양식
입력된 바이트 수 : 0 / 200 BYTES (한글 100자)
댓글 리스트

샷온라인 게임 시작

회원 가입

고객센터 운영

고객센터 : 1566-3003

평일 오전 10시 ~ 오후 1시
평일 오후 2시 ~ 오후 6시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0 1 2 3 4 5 6
TOP 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