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을 처음 시작한게 2005년! 벌써 9년째네요~
중간에 몇년 쉬간 했지만 샷온이 마니 발전했네요~
물론 유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지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면서 많은 형님.누님.동생.친구들을 사귀었네요^^
이 인연은 샷온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처음 샷온을 시작할때는 투어프로 타이틀을 목표로 많은 공을 드렸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ㅋ 그랜드 타이틀이 목표인? 것이 되었네요~
뭐 조금 쓰시는분들은 내셔널프로1을 목표로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요~^^;
샷온라인은 참 저에게는 좋은 친구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렙이 올라갈수록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신경이 더 간다는거죠~
다른 온라인 게임들은 렙이 높은면 높을수록 쪼렙?ㅋ 저렙들의 렙업을
도우며 좋은? 많음? 혜택이 있는거 같은데 샷온은 그 반대?인거 같네요 ㅡ,ㅡ;
이게 조금은 아쉬운점이네요~
물론 공감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뭐 절이 시르면 중이 떠나면 그만이지만......
아직까지는 떠날 생각은 없구요~
단지 조금 바라는게 있다면 렙업이 되면 될수록 더 많은 혜택을
유저들에게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아질지 말지는 운영진분들의 알아서 판단하시는거구요~
주섬주섬 말이 많았네요~ ^^;
샷온라인의 10돌을 축하드리면서 100돌이 될때까지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