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나 또한 샷 온라인에 몸담은지 10여년이 되어가는 군요.

처음 샷 온라인에 접할 때 무료라는 말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에게는 항상 골프하는

내 친구들을 볼 때마다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나마 골

프를 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일 매일 접해서 랩이 높은 분들에게 같이 치자고 애교가 아

닌 애교를 부린지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니 그 만큼 온라인 골프가 좋았나 봅니다. 하

지만 요새는 이것 또한 나의 삶에서는 부담스러운 것이 되었지만, 샷 온라인에 푹 빠져버

린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버려서 앞으로도 샷 온라인이 20년, 30년 나의

삶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나같이 실골을 하지 못하는 많은 유져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즐거운 생활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펜을 들어봅니다.

샷 온라인 파이팅!! 올해도 대박 나시길 으라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