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게임을 만난건 10년이 되지는 안았습니다..하지만 10년 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다 보니 웬지 나도 10년이 된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처음 이겜을 접한거는 제가 실골을 그만두고 심심 해 질때..아들이 이게임을 가르켜 줬어요
아들이 아이디를 만들어주고..이겜을 가르켜 주고..홈에서 의상도 사주고 클럽도 사주고 ㅎㅎ
겜을 자주 하다보니 아는 분들도 생기고..재미로 시작한게..저의 일상이 됏죠
저에게 길드를 소개해줘서 길드 생활도 해보고..그길드가 전혀 발전이 없어서 제가 스스로 길드를 만들어서 지금은 길마를 하고있죠..
많은 길원들이 도와주고 협조해줘서 지금 저희 길드는 VIP레벨3을 달았습니다..작은 길드로 시작해서 지금은 중급정도 되는 길드로 커가고 있죠..
나이는 먹었지만 세상 물정 잘 모르고 집안에서만 커왔든 저에게는 이겜이 작은 세상을 살게해줘서 많은 도움도 됩니다..하지만..가끔 힘들때도 있어요..아이템을 너무 많이사서..우리집 반찬 가지수가 줄어들때도 있죠 ㅎㅎ..가끔 혼자 욕도 해보고..혼자 화도 내보고 하면서 겜을 하지만..저에게는 이겜이 삶의 재미입니다..앞으로도 이겜이 없어지지않고 쭉 있었으면 해요..아마 이겜이 없어진다면 저에게도 재미가 사라지겠죠..이겜은 저에게 있어서 작은 또 하나의 세상이니까요~ 글재주가 없어서 대충 썻습니다..앞으로 쭉 이겜이 발전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