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게임시작한지 3년이넘어 4년되어가네요
이겜을추천한친구는 10년을 샷온겜한 친구랍니다
제친구가 첨이겜을권할땐 넘기뻣답니다
이런겜이 잇는데 왜진즉 가르쳐주지않앗냐고 하면서 너무너무감사햇어요 친구에게...
광에가면 많은케릭움직임 물건파는메클 가끔 재미나는메클 넘좋앗어요
겜하면 티샷 공날아가는것 넘 생동감잇고 실골프하고 똑같은샷온게임이 한때는
어찌나 고맙고 감사햇는지모른답니다
저는 97세뇌경색으로 아프신어머니수발하면서 이겜을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곤햇엇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상자이벤을하면서 제가 변해가는걸 느꼇답니다
내친구는 샷온겜을 접어 버리고
이제는 저더러 샷온하고 빠이빠이하라고만 한답니다
그런데 저는 무슨미련이남앗는지 접지을못하고 안한다고하면서
점점 미련한 오기에망가져가고
상자이벤도하고 명품을 만들겟다고 강화에 미쳐 한달을헤메이고잇네요
그런데
넘 얼처구니없는일이 생겻어요
2014년3월22일날 40억이넘는 떡을 사먹엇답니다
강화땜에 신경을넘써서그런지 숫자도 못보고 경장에 물건을내놓앗는데 0을 하나 빼놓고
올렷지뭐에요
43억짤 블레클럽 페키지를 4억3천에 내놓앗드라구요 플라스 3우드상급도 1억2천에....
그걸본순간 내몸에피가 다 빠져나가는느낌 ..그느낌아실까나
엉엉 울엇어요 눈물이 멈추질안더라구요
강화 이게뭐라고 내정신까지 뺏겨서 숫자도 못적나싶어서요
그리고 생각해냇어요 이겜을 접는것만이 제정신으로 살수잇겟다구요
그동안 친구에말도 들려오지 않앗어요 (겜접으라는말이)
샷온겜에 투자한것 생각하니 쉽게 못접겟더라구요
적당하게 필요한 아이템사서하고 이벤상자도 적당하게 해야하는데
내가필요한아이템이 안나오면 사서도할줄알아야하는데 상자에서만 나오길바라고
계속상자만 깟던세월이 한심한 투자만햇던거에요
그래서
용기를내어 광에서 샤링스포티셋 블레클럽 명품셋 ㅍㅍㅍㅍㅍㅍㅍ
판다는메클을본 친등되어잇는친구들이 갑자기 왜그러느냐구
말리더군요 얼마나 고생해서 만든 명품인데 그리쉽게 파느냐구요
그러면서 무슨일이 잇느냐고. 왜그러는냐고 게속귓말이 들어오는데
그중에 **라는친구에게 전화를 햇어요
엉엉울면서
이만저만해서 이런일이 잇엇노라고
그친구왈
어머나 어짜노 어쩌다가 그랫냐고
하면서 저를 이렇게 위로하더라구요
부모에게 아이가 태어나면 나중에 자식도리를한다 안한다가 아니고 태어난자체가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거라고
그러니
이벤상자에서 블레클럽팩케지가 나왓을때 기뻐햇던마음으로 돌아가서
마음가라앉히고 좀쉬엇다 다시접하라고 하더군요
아~~
그랫구나 상자에서 블레클럽페키지가 나왓을때 넘기뻐서 흥분햇던 그모습을 ..
친구들에게 자랑햇던 그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치더라구요
**친구말처럼 적당하게 햇드라면 즐건겜을하면서 세월보냇을텐데라고.......
그런데.이글을쓰느 이순간에도 왜이리 속쓰러운지 모르겟어요
이벤상자을 100개를넘게까서 50억넘게손해가 잇엇어도 아무렇지않게 운으로 돌렷는데
아마도 아이템중에 제일좋은아이템을 제일비싼아이템을 그렇게 잊어버려서 그런지 눈물이 계속나오네요 (분해죽겟어요 벌써치매가 온건지)
길마도 내려놓아야겟네요
지금까지쓴글은 나에에피소드엿구요
샷온 10년 유저도힘들엇고 샷온도 힘들엇겟어요
암튼 앞으로 유저들이 즐겁게 즐길수잇는겜시스템과 아이템 출시해주셧으면하구요
샷온 10살생일 정말정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