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주년이라니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샷 온라인을 접한지가 언제인가 기억을 더듭어 보니 2004년 4월.. 직장 선임이 알려줘서 시작을 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10년이네요,, 세월도 빠르고 샷온라인도 많이 바뀌고..
겜을 시작한지 한 1년 반정도 지났을까 결혼을 하면서 한 6년정도 접을 못하다 개인 사업을 하면서 다시 시작 했었네여..
길드도 가입하고 형님 동생 누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하루에 피로를 풀곤 했었네요...... 가끔 내맘 같이 안될때를 더 피로가 쌓이는거 같긴 했지만 즐거웠어요...
샷 온라인을 안 해본 사람은 이 게임에 매력을 모를 거예요... 레벨이 낮고 높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정교한 샷을 하여 그린 홀컵에 붙일때의 쾌감 홀컵으로 빨려 들어갈때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앞으로도 쭉 계속 할거고 샷 온라인도 더 많은 발전으로 우리를 기다릴거라 믿어요...
샷 온라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0주년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