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살랑살랑,,부는 2005년 어느날,,, 어느 봄날에

친한 지인의 사무실에서 날아간 골프공에 매료되어 시작한 샷/////

한번은 샷 아이디가 양도한 관계로 41렙을 찾으려고

몇번이고 전화해서 찾은 아이디 ...

지금은 한게임에 41렙을 만들지만 그때 찾은 41렙...

어렵게 찾은 41렙으로 6년에만에야 102렙 만들땐...세상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실수로 그 캐릭은 없어졌지만 저에게 왼팔을 다친 이후 실골을 못해서

샷온은 제 희망이자 유일한 낙입니다.

좀 서둘러서 120렙도 만들 수 있지만 ..

좀 애둘러서 달려가렵니다...


요즘 시작섭에서 포섬을 좋아합니다.

그시절 절 생각하며....

제 샷이 제 포섬동료에게..버디..이글...알바를 위해

날리는 샷이 더 행복하네요...


어느날,,저에게..\\\\\\\"공짜 알바 감사합니다\\\\\\\" 하고 알바를 할때..

전,,,,,,,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행복합니다.

제가 누군가 도와줄 수 있다는 힘이 아직은 남아 있다는 것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샷 운영자 여러분..

두서 없지만...늘 행복합니다...늘 감사드립니다..

제가사랑하는 말,,,,,,마지막으로.....---- 찬미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