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러유저분들처럼 10주년 기념된 샷온과 오랜시간을 함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한동안 인생에서 휴무기간이라해야하나...
하던일을 멈추고 쉬는동안 이리저리 둘러보다 유연히 접하게된 샷온라인!!
생소하고 낮설기만 했었던 초기시절이지만 생소한만큼 매력도 있었습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밀가리로 80렙까지 해보다 주변분들 말들어보니 참 어의없는
순수?한 노력으로만 해었지요~ㅎ
그러다 여러개의 계정도 생기고 이케릭 저케릭 한번씩 다 해보기도 하고...
다들 말씀하시듯이 한동안 정신없이 눈만뜨면 컴앞에 앉아있었습니다!^^
어찌보면 다 지난과거라 웃으면서 이글도 쓰고있지만 많은분들이 그렇게하고
지금도 렙업에 열중하시면서 노력?하고 있을겁니다!
집안마님의 눈초리를 피하면서 명절이고 주말이고 샷온에 빠져서 헤메이다
어느날 갑자기 일도 생기고 바쁜일상에 한동안 접하지 못했었고
너무 많은 열정 탓인지 그만둘까하는 생각에 접었섰습니다.
이제는 일도 잘되고 편한 마음에 예전과 같은 열정은 아니지만 자주들려서
한게임씩만 즐기고 광장에서 어슬렁?거려 보기도 합니다!^^
가끔하는 이벤트행사에 상자도 해보지만 머~다른분들처럼 딱히 행운?이 찾아주지는
않는듯 하네요!
그래도 그냥 심심풀이로 해보면서도 욕심은 생기기도 하지만 너무 열중하지는 않는?
그냥 재미삼아로 하고 있으니 시간적은면은 편하고 예전과 달리 렙업에 욕심도 없고
그냥 있는모습 그대로 편하게 합니다!
그러다보니 나쁘다 좋다라는 편견보다는 편하게 즐길수 있게 되더군요~
힘들었던 시절 다른생각없이 즐겼고 이제는 편한시간에 편하게 즐기는 샷온입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일 2014년에는 많이 생겨서 힘들일 다 잊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더욱 발전되고 즐거운 샷온이 되기를 바라면서 마칠까 합니다!
그럼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즐샷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