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 샷 온라인을 접하게 된 계기가 막 골프를 시작하였을때에
지인의 권유로 시작을 하였는데.
시작 당시에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서 퍼블릭 시티 나 알프하임에서
기본 장비로 한 3개월 정도 하다가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그만 두었다가.......

시간 여유가 생기고 특별한 오락거리가 없는 상태에서 혹시 하는 맘으로
샷 온라인을 찾아서 새롭게 시작 한 지가 이제 만 2년이 되어 갑니다..

길드 추천으로 현재 길드에 가입을 하고 길드의 도움으로 현재 렙 까지
올라 오게 되었는데....

하면 할 수록 아쉬움을 가지고서 매 라운딩을 하지만 언제나 조금만 더
잘 해 볼걸 하는 생각이 자꾸 자꾸 생기니까....

이 게임을 쉽게 포기 하기도 그렇고 또 렙을 올리면서 투자한 시간 과
기타 등등 많이 아쉽고 길드원들과 같이 인사 하고 안부를 묻고
끈끈한 정을 (가끔 말 다툼도 하지만 ) 쉽게 저버리지 못해서
이어 가고 있는 게임( 정이 있는 게임 ) 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한 편으로 많은 아쉬움의 여운이 남는 온라인 상의 게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샷 온라인이 더욱 더 발전을 하려면

유저와 운영자간의 서로의 조그마한 양보가 있어야지만
더 더욱 발전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항상 좋은 인연을 이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샷 온라인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