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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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친정엄마보다 더......
- 작성자
-
서녹이
- 등록일
- 2014-02-05 10:13:54
- IP
- 112.163.***.240
- 조회수
- 606
저는 결혼28년차 주부이며 2남4녀중 4째 장남과 결혼한 주부입니다.
평소 무료함때문에 맞고로 일관하던삶을 단박에 바꿔준 샷온에 항상감사한 마음입니다.
남편의 지칠줄모르는 샷업에 진저리를 느껴 샷온을 쳐다도보지 않았습니다.
7~8년을 모든삶에 열정을 샷온샷업에 모두던져버린남편.짐 27세 24세 18세의 세아이가
아빠에대해 아는거라곤 날새면나갔다가 해지면들와서 컴만쳐다보는 아주이상한 무늬만 아빠로 알고있었죠, 그러다보니 우리의부부사이가 어떨지 모든유저는 이해하시겠죠? ㅎㅎ
정말 같이살고싶지않았고 하루가멀다하고 고성이 오고가는 부부싸움의 연속이었죠.
여러분! 보통 \"가재는 게편\" 이런말 들어 보셨죠?
보편 가정의 시집식구들은 대다수가 남편의 동지로 곧 며느리의 적일텐데 유독 저의집은
그게아녔어요. 시어머니 세분의시누이 시동생들 남편을 뺀 5형제가 모두 제편이 되어서 남편을 괴롭히고 공격하고 합동작전으로 골탕먹이고 이렇게 저의 든든한우군이 되어서 남편을 새사람만들기 작전을 폈답니다 ㅎ
샷도 적당하게하도록하고 바깥일도 열심히하게 만들도록 노력했습니다.
지금도 남편이 샷을 안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이 줄여서 모든이의눈에 거슬리지않는답니다.시어머니도 시댁시누이 시동생모두는 저를 친동생으로 부른답니다 시동생은 형수라부르지 않고 누나라부릅니다 전 친정을 잃어버린 새로운 시댁친정을 만들었습니다
명절에도 차례상을 혼자 차리지않습니다 시어머니(새친정어머니)시누이가아닌 시댁 언니들과 같이 차립니다.밥상에서도 당연히 시동생이아닌 새동생이 물도 가지고 오고 잔심부름도 해줍니다.이번 명절에도 주부스트레스라는건 당연히 받지않고 지나갔죠.
남편이 장남이고 고향에서 살고있기에 친척들도 방문을 하기에 저는 집을 떠나지 않고 남편과같이 굿샷을 연발했죠 ㅎㅎ 많이 아쉽더라구요 즐거운 명절엔 멋진이벤을 기대했었는데 ㅎㅎㅎ 주부 유저여러분 남편과 시댁식구 전부 내편만들고 즐거운 샷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요 ㅎ
친정엄마보다도 더친정엄마같은 시어머니 친정언니보다 친정언니같은 시누이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진정 감사를 보냅니다.
평소 무료함때문에 맞고로 일관하던삶을 단박에 바꿔준 샷온에 항상감사한 마음입니다.
남편의 지칠줄모르는 샷업에 진저리를 느껴 샷온을 쳐다도보지 않았습니다.
7~8년을 모든삶에 열정을 샷온샷업에 모두던져버린남편.짐 27세 24세 18세의 세아이가
아빠에대해 아는거라곤 날새면나갔다가 해지면들와서 컴만쳐다보는 아주이상한 무늬만 아빠로 알고있었죠, 그러다보니 우리의부부사이가 어떨지 모든유저는 이해하시겠죠? ㅎㅎ
정말 같이살고싶지않았고 하루가멀다하고 고성이 오고가는 부부싸움의 연속이었죠.
여러분! 보통 \"가재는 게편\" 이런말 들어 보셨죠?
보편 가정의 시집식구들은 대다수가 남편의 동지로 곧 며느리의 적일텐데 유독 저의집은
그게아녔어요. 시어머니 세분의시누이 시동생들 남편을 뺀 5형제가 모두 제편이 되어서 남편을 괴롭히고 공격하고 합동작전으로 골탕먹이고 이렇게 저의 든든한우군이 되어서 남편을 새사람만들기 작전을 폈답니다 ㅎ
샷도 적당하게하도록하고 바깥일도 열심히하게 만들도록 노력했습니다.
지금도 남편이 샷을 안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이 줄여서 모든이의눈에 거슬리지않는답니다.시어머니도 시댁시누이 시동생모두는 저를 친동생으로 부른답니다 시동생은 형수라부르지 않고 누나라부릅니다 전 친정을 잃어버린 새로운 시댁친정을 만들었습니다
명절에도 차례상을 혼자 차리지않습니다 시어머니(새친정어머니)시누이가아닌 시댁 언니들과 같이 차립니다.밥상에서도 당연히 시동생이아닌 새동생이 물도 가지고 오고 잔심부름도 해줍니다.이번 명절에도 주부스트레스라는건 당연히 받지않고 지나갔죠.
남편이 장남이고 고향에서 살고있기에 친척들도 방문을 하기에 저는 집을 떠나지 않고 남편과같이 굿샷을 연발했죠 ㅎㅎ 많이 아쉽더라구요 즐거운 명절엔 멋진이벤을 기대했었는데 ㅎㅎㅎ 주부 유저여러분 남편과 시댁식구 전부 내편만들고 즐거운 샷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요 ㅎ
친정엄마보다도 더친정엄마같은 시어머니 친정언니보다 친정언니같은 시누이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진정 감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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