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즐건명절되셨는지요?^^ 잊지못할.2014년.설.이야기를해보려합니다,,,
저와 울애기아빠는 샷온을 접한이후로 골프라는 스포츠의 매력에 잘알지도못하는 컴퓨터와 사랑에 빠져버렸죠^^ 때는 2013년 1월30일,,강원도가 고향인 우리부부는 고향앞으로,준비를하고 한갬만하구가자,,하는 애기아빠에게..도착해서하지..라고.말하고..분주히.움직이고있는데..어라..이사람,,갬 스타트,,,,으,,,,아,,,,머리쥐나기시작하고,,짜증..이빠이...여보..안가? 하니 애아빠..지금강종하면 안되는거알지?.라고...헐....장난해?.ㅋㅋㅋ ,그래 한갬만하고가지뭐..라고.맘을다잡고있는데..옆에서볼려니 에라..나도한갬^^ㅎㅎㅎㅎㅎ.그래서.갬은시작되고..12홀 라운딩하는데..전화가,,,여보세요?...니들.뭐하냐?...헉...울시어니 하시는말씀..약속장소에서 도련님들 기다린다고,,왜안오냐고,,,이런,,깜빡한거죠...ㅡ.ㅡ...아차,,여보,,,가야되..신랑도,,그래..가자..어쩔수업이,,,유저님들께 사과하고.명절인사드리고..갬아웃...
사건은 지금부터,,,컴을끄고..일어서는 울신랑 갑자기,,,쿵,,,어라?..왜?..15개월된.딸아이의.굴렁장난감을 발구서 옆으로,,캑....울신랑안일어나네요....왜그래..일어나,,늦었어...울신랑 꼼짝못하겠다능,,,,헐,,,자세히보니 장난 안닌듯..119콜,,,병원에같더니..갈비뼈 골절..헉..미치..부리나케 가족들에게 상황설명....가족들반응...장난해?..에라이,,,,ㅋㅋㅋ.병원으로달려온 도련님...에구 어쩌다....이래이래.됬어요 라고하자...박장대소하는 모습이 열받기도하고 쪽팔리기도하고..ㅡ.ㅡ.병원치료후,,고향앞으로....실랑,,거의.로보캅수준,ㅋㅋ..
우리..유저여러분들도,,갬하고서..일어나실때..주위를 한번둘러보심이^^ㅎㅎ
이상허접한 수기였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