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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기] 설 명절을 감기와 함께 .. ㅠ.ㅠ
- 작성자
-
☆카렌☆
- 등록일
- 2014-02-04 05:06:20
- IP
- 211.206.***.17
- 조회수
- 577
새해는 어김없이 찾아왔고 .. 난 어김없이 한살 더 먹었다.
올해 설 명절은 너무도 지독한 날로 기억 될거 같다.
명절 이튿날부터 으슬으슬 몸이 춥더니 결국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두통때문에 머리도 띵~ 하고 코가 막혀서 입으로만 숨을 쉬다보니
밤에는 잠을 제대로 잘 수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또 명절을 보내러 시골로 향했다.
올해는 감기 핑계로 일 좀 안하게 되려나...... 했는데...( 두둥!! )
왠걸 ~~ 집안 어르신들이 죄다 ~ 기침에 .. 코맹맹이 소리를 하고 계시는게 아닌가.
그나마 다행이도 독감 증세는 없는듯 했다.
결국 .... 올 해도 난 죽어라 설거지를 했고 ..
집으로 돌아온 난 몸살이 심해져서 앓아 눕고 말았다.
어른들은 아프다는 핑계로 새배도 안받으셨고 ..
새배돈도 없고 .. 몸살은 더 심해지고 .. 나이만 한살 더 먹은 씁쓸한 설날이였다.
((여러분 ~~ 감기 조심하세요 !! 감기 걸리면....... 앙~대영!! ))
올해 설 명절은 너무도 지독한 날로 기억 될거 같다.
명절 이튿날부터 으슬으슬 몸이 춥더니 결국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두통때문에 머리도 띵~ 하고 코가 막혀서 입으로만 숨을 쉬다보니
밤에는 잠을 제대로 잘 수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또 명절을 보내러 시골로 향했다.
올해는 감기 핑계로 일 좀 안하게 되려나...... 했는데...( 두둥!! )
왠걸 ~~ 집안 어르신들이 죄다 ~ 기침에 .. 코맹맹이 소리를 하고 계시는게 아닌가.
그나마 다행이도 독감 증세는 없는듯 했다.
결국 .... 올 해도 난 죽어라 설거지를 했고 ..
집으로 돌아온 난 몸살이 심해져서 앓아 눕고 말았다.
어른들은 아프다는 핑계로 새배도 안받으셨고 ..
새배돈도 없고 .. 몸살은 더 심해지고 .. 나이만 한살 더 먹은 씁쓸한 설날이였다.
((여러분 ~~ 감기 조심하세요 !! 감기 걸리면....... 앙~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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