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유저님들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내이면서 엄마로.. 며느리 이면서 동서지간 ...

늘 차례음식 준비로 분주한 설전날 ,,

누구나 공감하는 남자들의 무관심....

울남편은 눈치를 보면서 도와 주는듯 싶지만,,

도와주는게 도와주는게 아닌지라....흑~

이모든 노동(??) 의 후유증을 스르르~ 녹여주는 아주버님들의 세뱃돈을 기대하며서

올해는 더 두틈해진 봉투를 받고나서 슬며시 안을 살펴봤는데~

어찌 황금색이 보여할 속안이 파랗게 물들어버린 ㅠㅠ

질보단 양으로 승부를 하시다니....

흑흑~

가족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설만큼~

하루하루 기분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유저님들의 건강한 삶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밚이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