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년전 열심히 샷온에 빠져 살았더랍니다
눈을감아도 온통 코스가 보이고~다크가 생길때까지 열심히 거의 생활을 햇었는데
개인사정으로 접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설날 떡국을 아침에 엄마가 차려주신 걸 먹고 문득
3년전 이맘때가 생각이 나는거에여
3년전 겨울에 이게임을 접한거거든요~
엄마와 그날 바로 인사를 하고 제집으로 돌아와
샷온을 시작했답니다.

기억이 잘 안나서 방황하던 저를 저희 길드인 top-class 길드마스터님의 초대로 가입을했고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새록새록 다시 차츰 기억이 났답니다.
저는 아직 솔로라 명절에 엄마와 같이 음식을 만들긴 했지만
며느리가 아니라 별로 고생한건 없네여 ~
하지만 다시 이겡을 시작하게 되었고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답니다~
오래오래 샷온과 함께 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