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해라고 하더군요
다행이도 우리마을에는 그 청마가 있습니다
어떤 청마냐구요
네!
오래 기다렸습니다
유치환 시인이 있기때문입니다.
유치환의 생가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갑오년이라하니
역사속의 갑오경장이 생각나네요
국민이면 다 하는 갑오경장은 갑오년에 발생한 일본의 국권찬탈책략입니다.
말하자면
불행한 기운도 갑돕니다.
국내 사정을 보건데..
그 당시 역사속 우리가 보입니다.
주변 열강들이 그때와 다르지 않고
우리의 사정도 그러합니다.
또한 고종황제 태후마마도 생각납니다.
흔히, 민비라고 격하시켜 불렸던 치옥스런 역사도 생각나고요
지금 우리나라 남쪽 권자에는 여성분이 대통령이고 북쪽에는 갖 청년인 김정은이
있습니다.
말의 해라지만 불길함을 떨춰내기 위해 청마라고 붙인것은 아닌지...
샷온을 하시는 유저님은 물론 운영자님께서도
꼭 기억하여 주십시오....갑오년.....일제치하 갑오년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