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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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샷온 바로 알기.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 [4]
- 작성자
-
ΒΕΤΤΥ
- 등록일
- 2013-08-23 22:13:38
- IP
- 58.122.***.63
- 조회수
- 629
이벤트 한다네요.
경험치 이벤트...
두시간 동안...
바람 억쌔게 불고, 비오고... 복합적으로 쉽지않게...
카데 주로 칩니다만, 보통 13-4홀 정도 버디 이상 성적나오는데,
9개 버디 잡고, 나머진 엉망진창...
결과적으로 득이 아닌 경험치상의 실.
누구나 열받죠.
아직 시간 많이 남았지만, 그냥 접속 끊고 나왔습니다.
공창에 몇차례 영자 이벤트 욕하는 소리 노랗게 흘려지더군요.
\'역시 사람들이 열 받았구나...\'
누구를 위한 이벤트 일까요?
이 눅눅한 여름철에 생업에 매달려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쉬어야 될 시간에
녹초된 사람들을 끌어 모아서 모니터 앞에 앉혀야하는 숙제.
휴가철 행락철 사람들 지쳐서 말 그대로 쉴시간에 어떻게든 모니터 앞에
앉혀두고 접속하게 만들어야 되는 숙제.
그런 가정이 어떻하리라는 건 안봐도 비디오. 폐인 만듭니다.
접속 = 돈.
접속하는 만큼 돈을 씁니다.
그럼 보답을 해야 됩니다. 돈에 걸맞는...
가족들 버리고 눈비비며 잠 못들게 만들었으면 기쁨을 줘야죠.
그게 게임업체의 궁극적 마인드 일겁니다.
샷온은 이미 \'사행성 게임\' 등급입니다.
애들은 접근을 못 합니다.
사행성이 문제 되니까. 등급을 바꾸어 버린 것이죠.
성인이라고 애들과 별 다르지 않습니다.
유혹이나 도박에서 말이죠.
거의 하루도 빠짐없는 이벤트(뭔 이벤트... 돈 뽑아내는 거죠)로
별의 별 희한한 변종 상자까기를 통해서 돈을 뽑아 냅니다.
아주 독한 마음을 가지지 않는 이상 \'사행성\' 이란 이름 아래서 거덜나는 사람들
속출하죠. \'뭐라도 하나 얻겠지..\' 늘 믿으시나요? \' 쓰래기만 주냐..\' 로
항상 끝납니다. 그 굴래를 벗어나려면 아예 처다도 안 보면 되는데,
실상은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실망하고 재미 있어하던 곳을 모질게 떠나는 유저들.
이벤트로 망하고, 남아 있는 자들만 더 크게 당한다.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같이 게임을 진행할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죠.
사람을 모아야 겨우 한판 칠 수 있는... 자발적 호객행위까지 하는 지경.
그러니, 반복되는게 인연 끊은 유저들 다시 발담그게하기.
쉽게 돌아 오나요.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데...
떠나고 + 잡아오고 + 또 떠나고 + 잡아오고의 반복.
그 안엔 알량히 속보이는 365일 이벤트.
더 머리굴릴 것도 없이 그냥 \'ㅇㅇ 이벤트\'로 쭉 10년을...
예전엔 미친듯이 쳤었죠.
맨날 유료회원 가입은 기본이고, 상자까고, 시간 날리고 돈 날리고...
한동안 떠나 있다가 다시하고, 또 실망해서 발 끊고...
다시 왔습니다.
절대로 유료회원 안 끊습니다.
남아있는 엔지 가지고 게임비 충당하고, 수리비 충당하고, 득템하면 내다팔고...
혼자 칩니다. 개인적 목표를 두고요.
각 코스별 헨디 줄이기. 하루에 36홀 이상 안칩니다.
고급1 서버엔 접속도 안 합니다.
고급2에서 혼자 즐기다 나갑니다. (솔찍히 질립니다.)
같이 안 치니까... 남들 눈치 볼 것도 없이 나가고 싶을 때 나가집니다.
상자도 필요 없습니다. 까서 뭐하게요?
엔지 바닥나면 그만 두겠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몇개월째 그냥 저냥 유지가
되더군요. 끽해봐야 렌드피에 수리비 정도이니..(이것도 만만치 않지만요.)
열정을 잃게하는 운영 마인드를 벌써부터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있는 만큼만 조용히 즐기고, 질리면 관두지 뭐... 이런 마인드로 대처합니다.
게임창 상단 중앙에...
게임 진행상 꼭 봐야될 정보들을 가리면서 까지...
누가 뭘 까서 뭘 얻었네...
웃기죠? 그걸 왜 유저들이 전부 봐야 하는지...
얄팍하지 않습니까? \" 너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상자 까라...\"
체닥 나온 건 왜 안 뜨울까요? 웃기죠?
명심하시길요.
이미 스스로가 \'사행성 게임\' 이라고 화면에 띄워야 하는 (유저들에게 경각심을
줘야만 하는 법령 강제 알림) 게임이 우선인지 사행성이 우선인지 잘 파악되는...
그쵸?
이 더위에 괜한 것에 열내지들 마시고, 적당히 즐기고 맙시다.
경험치 이벤트...
두시간 동안...
바람 억쌔게 불고, 비오고... 복합적으로 쉽지않게...
카데 주로 칩니다만, 보통 13-4홀 정도 버디 이상 성적나오는데,
9개 버디 잡고, 나머진 엉망진창...
결과적으로 득이 아닌 경험치상의 실.
누구나 열받죠.
아직 시간 많이 남았지만, 그냥 접속 끊고 나왔습니다.
공창에 몇차례 영자 이벤트 욕하는 소리 노랗게 흘려지더군요.
\'역시 사람들이 열 받았구나...\'
누구를 위한 이벤트 일까요?
이 눅눅한 여름철에 생업에 매달려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쉬어야 될 시간에
녹초된 사람들을 끌어 모아서 모니터 앞에 앉혀야하는 숙제.
휴가철 행락철 사람들 지쳐서 말 그대로 쉴시간에 어떻게든 모니터 앞에
앉혀두고 접속하게 만들어야 되는 숙제.
그런 가정이 어떻하리라는 건 안봐도 비디오. 폐인 만듭니다.
접속 = 돈.
접속하는 만큼 돈을 씁니다.
그럼 보답을 해야 됩니다. 돈에 걸맞는...
가족들 버리고 눈비비며 잠 못들게 만들었으면 기쁨을 줘야죠.
그게 게임업체의 궁극적 마인드 일겁니다.
샷온은 이미 \'사행성 게임\' 등급입니다.
애들은 접근을 못 합니다.
사행성이 문제 되니까. 등급을 바꾸어 버린 것이죠.
성인이라고 애들과 별 다르지 않습니다.
유혹이나 도박에서 말이죠.
거의 하루도 빠짐없는 이벤트(뭔 이벤트... 돈 뽑아내는 거죠)로
별의 별 희한한 변종 상자까기를 통해서 돈을 뽑아 냅니다.
아주 독한 마음을 가지지 않는 이상 \'사행성\' 이란 이름 아래서 거덜나는 사람들
속출하죠. \'뭐라도 하나 얻겠지..\' 늘 믿으시나요? \' 쓰래기만 주냐..\' 로
항상 끝납니다. 그 굴래를 벗어나려면 아예 처다도 안 보면 되는데,
실상은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실망하고 재미 있어하던 곳을 모질게 떠나는 유저들.
이벤트로 망하고, 남아 있는 자들만 더 크게 당한다.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같이 게임을 진행할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죠.
사람을 모아야 겨우 한판 칠 수 있는... 자발적 호객행위까지 하는 지경.
그러니, 반복되는게 인연 끊은 유저들 다시 발담그게하기.
쉽게 돌아 오나요.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데...
떠나고 + 잡아오고 + 또 떠나고 + 잡아오고의 반복.
그 안엔 알량히 속보이는 365일 이벤트.
더 머리굴릴 것도 없이 그냥 \'ㅇㅇ 이벤트\'로 쭉 10년을...
예전엔 미친듯이 쳤었죠.
맨날 유료회원 가입은 기본이고, 상자까고, 시간 날리고 돈 날리고...
한동안 떠나 있다가 다시하고, 또 실망해서 발 끊고...
다시 왔습니다.
절대로 유료회원 안 끊습니다.
남아있는 엔지 가지고 게임비 충당하고, 수리비 충당하고, 득템하면 내다팔고...
혼자 칩니다. 개인적 목표를 두고요.
각 코스별 헨디 줄이기. 하루에 36홀 이상 안칩니다.
고급1 서버엔 접속도 안 합니다.
고급2에서 혼자 즐기다 나갑니다. (솔찍히 질립니다.)
같이 안 치니까... 남들 눈치 볼 것도 없이 나가고 싶을 때 나가집니다.
상자도 필요 없습니다. 까서 뭐하게요?
엔지 바닥나면 그만 두겠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몇개월째 그냥 저냥 유지가
되더군요. 끽해봐야 렌드피에 수리비 정도이니..(이것도 만만치 않지만요.)
열정을 잃게하는 운영 마인드를 벌써부터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있는 만큼만 조용히 즐기고, 질리면 관두지 뭐... 이런 마인드로 대처합니다.
게임창 상단 중앙에...
게임 진행상 꼭 봐야될 정보들을 가리면서 까지...
누가 뭘 까서 뭘 얻었네...
웃기죠? 그걸 왜 유저들이 전부 봐야 하는지...
얄팍하지 않습니까? \" 너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상자 까라...\"
체닥 나온 건 왜 안 뜨울까요? 웃기죠?
명심하시길요.
이미 스스로가 \'사행성 게임\' 이라고 화면에 띄워야 하는 (유저들에게 경각심을
줘야만 하는 법령 강제 알림) 게임이 우선인지 사행성이 우선인지 잘 파악되는...
그쵸?
이 더위에 괜한 것에 열내지들 마시고, 적당히 즐기고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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