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라인 시작한지 8년인지 9년인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언제 시작했는지 정확히 잘 모르겠으나 아주 오래된것만은 사실에요.

나이가 75세가 된 할머니죠. 친구의소개로 샷온을 시작 하면서 홀딱 빠저서
저녁만 먹으면 컴앞에앉아 샷온을 즐겼어요.

실골을 하다보니까 샷온이 어찌나 실골과 똑같은지 신기했어요.공도 사고 옷도사고 새로운 드라 아이온 펏등....... 재미가 쏟아 젔다니까요.

더구나 동창이 같이하고,(친구는 중도탈락) 우리를 잘 가르켜주던 젊은 분들이 너무 고마웠어요.그런데 기억력이 젊은이들 같지않아서 많은 실수를 하고.......

오래전부터 <에스뜨레샤> 길드에 들어 길원들의 도움으로 로얄 110 레벨이 되였네요
이제는 겜하기 편해저서 곧잘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스뜨레샤> 길드에 감사드려요.

고등학교 다니는 손자녀석이 할머니 대단 하다고하죠. 머리를 절래절래 흔듭니다.
컴퓨터 이메일에 스마트폰 카톡에 시간이 벅차요.
낮에는 연습장에다니느라 시간이 없고, 저녁시간에만 하다보니 ...

첫번째가 샷온, 다음에 이메일 보고 보내고, 카톡은 다음날 아침에(밤에는 카톡 카톡하는 소리 시끄러울가봐ㅎㅎㅎㅎ,,,,,,,,, )

이제는 완전히 생활화되서 옆에 TV 슬금슬금 보면서 즐기고 있읍니다.시간여유가 있는분들 샷온 권해보고 싶은 겜이죠. 한번시작하면 빠지게 되는게 문제가 되긴하지만.....


요즈음은 우리는 알수도 없는 아이템들이 많이나와서 모른척 하고 지냅니다. 이벤도 많고,,,,, 다따라 할순 없어도 그냥 그런대로 즐기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