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어서 글 올립니다.
새벽에 핸드폰으로 캐쉬 10만원을 충전하니 충전 이벤이라고 2만원을 더 주네요
그래서 블레스트 상자 5개 3번 총 15개를 깠더니 온갖 잡템이 나오더군요

열이 받는거죠..
분명 광고에 강화클럽을 만날수 있다고 하였는데 15개 중에도 하나가 안나오니 ㅎ

그래서 다시 10만원을 충전하니 12만원을 주더군요
역시 상자에는 온갖 잡템만 나왔구요
블레스트 클럽은 눈을 씻고도 찾을수가 없었어요

이쯤되면 한번 갈때까지 가보자죠 ㅎ
다시 10만원을 충전했습니다.

그랬더니 어이구 호구님 어서오세요 하고 또 12만원을 채워주더군요 ㅎ
또 상자 15개에 돈이 조금 남아 하나를 더 했죠

ㅎ 결과는요. 웨지 하나 겨우 건졌습니다.
46개에 웨지 하나라.

이거 영자가 블레스트 클럽 나올 확률이 46개에 하나라고 미리 공지했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텐데요.. 어이가 없습니다.

결국 전 영자에게 호구였던 모양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유저들이 영자한테 호구이겠죠..

그러니 초창기 시절부터 행해오던 행운의 상자부터 해서 못된 행실을 거듭해오고 있는거거던요..

다행히 핸드폰 충전 한도가 30만원이라 ㅎ
더 하지는 않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영자의 계산된 고도의 심리작전이네요
선량한 유저들 열받게 만들어서 상자 더 까게 하는...

메롱! 열받지? 그럼 더 까봐 하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