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PC TIME 20:10:30

샷온라인 커뮤니티

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운영정책

게시판 뷰

제목
[인사] 유저들의 책임 또한 크거늘 [17]
작성자
한마디.
등록일
2013-06-20 20:07:08
IP
1.242.***.104
조회수
890
각설하고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글은 저또한 샷온을 즐기는 유저임에 우리네 유저들을 폄훼하거나 비방 모독할 목적으로 올린글이 아님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처음 만든 케릭부터 8년차 유저인 저는 온전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본다면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 된 그 책임은 운영진은 물론이고 유저의 책임이 운영진의 책임보다 절대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샷온이 되버린 지금 적정선을 유지하며 지키고 갔어야 할 레벨에 따른 간극을 온갖 스텟아이템으로 파괴해버리고 여기에 유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이러한 운영진의 방만한 아이템 출시에 작은 동요조차 없이 현질을 해가며 만끽하지 않으셨나요?

관찰자 입장이되서 지금의 유저들의 얘기를 살펴보면 소소하게 다른 부분의 내용도 있기는 하나 상자 내용물 잦은 아이템 출시를 문제삼고 있는듯 합니다.

기업이란게 이윤추구가 사업목적의 근간이고 보면 운영진 입장에서는 온갖 아이템을 출시하고 싶어할테고 운영진의 잘못이라하면 이윤추구만을 생각하다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는 상도의를 저버린 행태를 자행했던 것이고,

이 부분이 과연 최근에 갑자기 생긴 일입니까? 짧게는 이년 길게는 삼년여전부터 이미 샷온은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고 이에 유저들은 그린가까이 저 멀리 날아가주는 공에 뿌듯해하며 이 것이 진정 내실력일 것이야라고 뿌듯해하며 레벨업 경쟁에 눈이 멀어 출시되는 모든 경험치 아이템도 어떠한 거부감도 없이 받아들이고 농담으로나 주고받았던(당시에는 절대 있을 수 없는 레벨로 치부하며 농담으로나 주고받았던) 지금의 본인의 레벨들에 도달 하신것 아닌가요?

유저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집 떠나간 유저들의 이유가 오로지 운영진의 이러한 행태때문인 것으로만 얘기하는 듯합니다. 제가 보기엔 아닌듯 한데요.돌아와보면 넘을 수없는 산이 되버린 유저들, 그럼에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응 아이템으로 레벨업과 스텟업을 해가는 유저들을 보면서 발길을 돌린 유저들 또한 수 없이 많을 것이며 운영진의 행태에 거부감은 커녕 빈익빈 부익부의 사회의 분위기가 게임내에서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는 듯한 일부 유저들의 행태도 크게 한몫하지 않았을까요?

이윤추구에 눈이먼 운영진의 행태를 바로 잡고 가던길도 한번씩 숨한번 크게쉬고 바로잡아 다시 갈길을 가는 책임은 우리네 유저들의 몫 아니었던가요?

마지막으로 한말씀드리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은 샷온이 되버렸지만 지금이라도 눈앞에 보이는 국한된 부분이 아닌 지금껏 알고도 지나쳐온 수많은 운영의 오류를(랜덤으로 포장된 이해할 수 없는 행태, 새로운 스텟과 추경아이템의 영원한 출시금지, 상자내용물의 투자대비 회수율, 게임내 코스개발 버그수정등등) 굳은 의지로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긁적여 보게 되었습니다.

거부감이 느껴지는 표현도 있을 수 있겠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러분과 다르지 않은 안타까운 마음을 지닌 한 유저의 글임을 이해하시어 양해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댓글 [17]

댓글 작성 양식
입력된 바이트 수 : 0 / 200 BYTES (한글 100자)
댓글 리스트

샷온라인 게임 시작

회원 가입

고객센터 운영

고객센터 : 1566-3003

평일 오전 10시 ~ 오후 1시
평일 오후 2시 ~ 오후 6시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0 1 2 3 4 5 6
TOP 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