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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건의] 노예가 되어있는 샷온 회원들... [40]
- 작성자
-
그락노만
- 등록일
- 2013-03-20 22:13:50
- IP
- 116.37.**.183
- 조회수
- 1,168
우연찮게 이겜을 몇달전에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신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분은 꼴랑 몇달 되었는데
아직도 혼자 하고 계시더군요...(요즘은 이게 어쩔수 없는 현실이죠..)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지 시작채널에서 마구 마구 길드 가입하라고
누르는 분들 덕택인지 길드까지 들어계시네요...
제가 이 분 보다 무지 오래된 유저라서
살짝 맛배기만 보여 주고 싶어서 대신 접을 했습니다...(같이 모니터를 보고 있었습니다..)
길드원들이 무지 많더군요...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저는 진짜 이분처럼 초보인척 하고
\"한수 부탁드립니다...가르쳐 주실분 계신가요?\"이렇게 넌지시 물었습니다...
돌아오는 길드채팅은...
그 열댓명 중에 한분만...이렇게 답을 해주시더군요....
지금 다들 열랩이신가 봅니다 라고 딱 한분이 채팅을 해주시네요...
네 샷온은 지금 이렇습니다...
아무 의미도 없는 레벨업을 위해서 돈쓰고 스트레스 받고
그만큼 남보다 빠르게 고속렙을 했는데도 불과 하고 남는게 없으니
별로 돈도 안쓰고 즐기는 유저들보다 무지 빨리 접는 이 현실...
이게 노예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이겜에 돈 투자 하는거 자기 마음입니다.
허나 저는 나이 먹을대로 먹었지만 이런곳에 적당히 아주 적당히(일년에 10만원선 정도)
즐길정도만 해도 충분하던데...
아깝지 않습니까?
그렇게 레벨업을 맹목적으로 해봐야 늘 같은 코스 늘 옆에 있는 컴 투틱해봐야
머가 남을까요???
그렇다고 4인 스트 지루하게 겜하자고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변하지 않는 샷온에 따라 이리 끌려가고 저리 끌려가는 유저들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님들...적당히 즐기십시요...
딱 마스터 지나고 로얄만 해도 전 코스 즐길정도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머가 그리 님들을 조급하게 만들었나요?
머가 그리 님들을 상자까기 중독되도록 만들었나요?
머가 그리 님들을 경쟁하도록 만들었나요?
이게임 값어치는 일년에 딱 10만원 미만의 투자만 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일 뿐입니다.
어떤분이 밀가리로 놀면 찌그러져 있으라 이런 투로 말하는 분도 계시던데
진짜 그런 분들은 뇌를 집에 나두고 오시는 분들입니다.
가끔 골플도 하고 가끔 상자도 까고 가끔 유료템 사는 분들이 지금의 밀가리가
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야말로 즐길줄 아는 분들이라 감히 말하고 싶네요...
노예... 현 시점에 와서 이 노예라는 말이 여러가지로 해석되더군요...
샷온에서의 노예는 중독입니다...
그 중독이 즐기는 중독일까요?
절대 아니지요...
그저 사행성 유료 템에 현혹이 되어
안하면 안된다라는 심리에 빠져 허우적 되다가 허무하게 접는 분들 수두록하게 봤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말도 식상해진지 오래됐지요...
글이 넘 길었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진짜 심정은
즐기자 입니다...
저 혼자만 즐기기에는 너무 아쉬운 측면이 강한 샷온이기에 애정도 상당히 깊습니다.
허나 요즘은 너무 많이 변질이 되어 아쉽지만...
차츰 깨어나고 있는 분들이 많기에 ... 기대를 해보기도 하네요... 물론 미약할지라도..
시작하게 되신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분은 꼴랑 몇달 되었는데
아직도 혼자 하고 계시더군요...(요즘은 이게 어쩔수 없는 현실이죠..)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지 시작채널에서 마구 마구 길드 가입하라고
누르는 분들 덕택인지 길드까지 들어계시네요...
제가 이 분 보다 무지 오래된 유저라서
살짝 맛배기만 보여 주고 싶어서 대신 접을 했습니다...(같이 모니터를 보고 있었습니다..)
길드원들이 무지 많더군요...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저는 진짜 이분처럼 초보인척 하고
\"한수 부탁드립니다...가르쳐 주실분 계신가요?\"이렇게 넌지시 물었습니다...
돌아오는 길드채팅은...
그 열댓명 중에 한분만...이렇게 답을 해주시더군요....
지금 다들 열랩이신가 봅니다 라고 딱 한분이 채팅을 해주시네요...
네 샷온은 지금 이렇습니다...
아무 의미도 없는 레벨업을 위해서 돈쓰고 스트레스 받고
그만큼 남보다 빠르게 고속렙을 했는데도 불과 하고 남는게 없으니
별로 돈도 안쓰고 즐기는 유저들보다 무지 빨리 접는 이 현실...
이게 노예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이겜에 돈 투자 하는거 자기 마음입니다.
허나 저는 나이 먹을대로 먹었지만 이런곳에 적당히 아주 적당히(일년에 10만원선 정도)
즐길정도만 해도 충분하던데...
아깝지 않습니까?
그렇게 레벨업을 맹목적으로 해봐야 늘 같은 코스 늘 옆에 있는 컴 투틱해봐야
머가 남을까요???
그렇다고 4인 스트 지루하게 겜하자고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변하지 않는 샷온에 따라 이리 끌려가고 저리 끌려가는 유저들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님들...적당히 즐기십시요...
딱 마스터 지나고 로얄만 해도 전 코스 즐길정도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머가 그리 님들을 조급하게 만들었나요?
머가 그리 님들을 상자까기 중독되도록 만들었나요?
머가 그리 님들을 경쟁하도록 만들었나요?
이게임 값어치는 일년에 딱 10만원 미만의 투자만 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일 뿐입니다.
어떤분이 밀가리로 놀면 찌그러져 있으라 이런 투로 말하는 분도 계시던데
진짜 그런 분들은 뇌를 집에 나두고 오시는 분들입니다.
가끔 골플도 하고 가끔 상자도 까고 가끔 유료템 사는 분들이 지금의 밀가리가
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야말로 즐길줄 아는 분들이라 감히 말하고 싶네요...
노예... 현 시점에 와서 이 노예라는 말이 여러가지로 해석되더군요...
샷온에서의 노예는 중독입니다...
그 중독이 즐기는 중독일까요?
절대 아니지요...
그저 사행성 유료 템에 현혹이 되어
안하면 안된다라는 심리에 빠져 허우적 되다가 허무하게 접는 분들 수두록하게 봤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말도 식상해진지 오래됐지요...
글이 넘 길었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진짜 심정은
즐기자 입니다...
저 혼자만 즐기기에는 너무 아쉬운 측면이 강한 샷온이기에 애정도 상당히 깊습니다.
허나 요즘은 너무 많이 변질이 되어 아쉽지만...
차츰 깨어나고 있는 분들이 많기에 ... 기대를 해보기도 하네요... 물론 미약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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