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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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건의] 운영자분들 보세요 [6]
- 작성자
-
테마!
- 등록일
- 2013-03-18 10:46:33
- IP
- 116.37.**.136
- 조회수
- 1,020
한달전인가? 온라인 게임이나 어플쪽 기획을 하는 직업을 밝히면서
글을 쓴것중에 샷온은 재활용을 해주지 않냐고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주변사람들한테 들리는 얘기가..
온라인게임중에서 우리만 재활용 해주지 않냐고 대응을 한다더군요..
운영자분들이 글을 읽긴 읽나 봅니다.
근데 생각이 없으신건지.. 이해를 본인 유리하게만 하신건지..
내가 말한 의도와 전혀 다르게 해석을 하셨네요..
이 게임은 사행성 딱지가 붙어있기때문에, 재활용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설마하는 마음에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전화해서 이런저런거 물어보면서 상담도 해보고,
게시물 올라온것에 대한 대응(?)도 지켜보고 하는데..
다음에서 밀어주고,
연매출 240억을 넘기는 회사치고는 전반적인 운영이나 CS가 참 허술하네요..
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샷온에 들인 돈도 그닥 많지 않고,
뭐 남들처럼 나쁜것만 뽑는 케릭도 아니라 악감정을 가지고 있진않은데..
객관적으로 운영부분을 보면
영자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단적으로 이전에 유져들이 이전에 들고일어나서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사행성으로 등급 분류된거면 땡이다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지금 이 운영방식으로만으로도 온네트에서 샷온라인쪽 파트는
매출액에 1%정도의 과징금을 맞을수 있다는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아직까지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닥 큰 감정은 없는데..
새벽에 장문에 글을 쓰시는분들이나,
정말 십몇년씩 투자한 분들이 느끼실 만한 회의감이 어떤건지
전 이해는 안되지만.. 전반적으로 올라오는글들이 같은 맥락이라..
한번 언급해 드립니다.
유져들이 글 올리면 모니터링 하시면서 본인들이 응대하기 편한것들로
빼먹을것만 챙기시는 중이시죠?
대부분 나이드신 양반이라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는걸 이용하시는거같은데..
그러다 된통 당합니다.. 지금까지했던 운영관리 내부적으로 잘 검토해보세요.
대충 1년치 훌터봤는데.. 이슈 하나당 1~2줄로 두페이지반 나옵디다.
온네트덕분에 다음이 전년대비 매출 424% 증가했다고 으쓱되면서
바이럴 건당 1~20하는 기사 한두개로 흠집내면
온네트정도 규모의 회사가 쓰러질일은 없겠지만..
워낙 관리가 허술하셔서
적어도 모니터링하시는분.. 혹은 그 위에 담당자분까진 흔들 수 있어보이네요..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에 단것만 찾다가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입에 쓴것부터 받아드리시면.. 나중엔 계속 달게 옵니다.
게임 안에서 일어나는부분은 어짜피 프로그래밍된 부분이라 신경쓰자면
내 시간만 낭비하게 되는 꼴이니 제대로 보진 않았고
지금 운영적인 부분으로만 적어봅니다.
모니터링하시는분이 시급받는 알바정도 수준이라면 그냥 지나칠꺼고,
그래도 정규직이라면 최소한 내부회의때 얘기한번은 나와야
뒷탈 없으실겁니다..
고생하세요.
p.s 매출액의 1%의 과징금.. 얼마안되보이죠?
기사들은 얼마 과징금 매겼다로 안따집니다..
그냥 기사화 될 수 있는 마더업체를 걸고넘어지겠죠..
유져들이 건의를 한다는건 아직까진 아무리 욕해도, 변화하면 정착할 여지가 있다는
소립니다.. 기본적인것들부터 이해를 하려고 해보세요..
글을 쓴것중에 샷온은 재활용을 해주지 않냐고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주변사람들한테 들리는 얘기가..
온라인게임중에서 우리만 재활용 해주지 않냐고 대응을 한다더군요..
운영자분들이 글을 읽긴 읽나 봅니다.
근데 생각이 없으신건지.. 이해를 본인 유리하게만 하신건지..
내가 말한 의도와 전혀 다르게 해석을 하셨네요..
이 게임은 사행성 딱지가 붙어있기때문에, 재활용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설마하는 마음에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전화해서 이런저런거 물어보면서 상담도 해보고,
게시물 올라온것에 대한 대응(?)도 지켜보고 하는데..
다음에서 밀어주고,
연매출 240억을 넘기는 회사치고는 전반적인 운영이나 CS가 참 허술하네요..
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샷온에 들인 돈도 그닥 많지 않고,
뭐 남들처럼 나쁜것만 뽑는 케릭도 아니라 악감정을 가지고 있진않은데..
객관적으로 운영부분을 보면
영자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단적으로 이전에 유져들이 이전에 들고일어나서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사행성으로 등급 분류된거면 땡이다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지금 이 운영방식으로만으로도 온네트에서 샷온라인쪽 파트는
매출액에 1%정도의 과징금을 맞을수 있다는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아직까지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닥 큰 감정은 없는데..
새벽에 장문에 글을 쓰시는분들이나,
정말 십몇년씩 투자한 분들이 느끼실 만한 회의감이 어떤건지
전 이해는 안되지만.. 전반적으로 올라오는글들이 같은 맥락이라..
한번 언급해 드립니다.
유져들이 글 올리면 모니터링 하시면서 본인들이 응대하기 편한것들로
빼먹을것만 챙기시는 중이시죠?
대부분 나이드신 양반이라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는걸 이용하시는거같은데..
그러다 된통 당합니다.. 지금까지했던 운영관리 내부적으로 잘 검토해보세요.
대충 1년치 훌터봤는데.. 이슈 하나당 1~2줄로 두페이지반 나옵디다.
온네트덕분에 다음이 전년대비 매출 424% 증가했다고 으쓱되면서
바이럴 건당 1~20하는 기사 한두개로 흠집내면
온네트정도 규모의 회사가 쓰러질일은 없겠지만..
워낙 관리가 허술하셔서
적어도 모니터링하시는분.. 혹은 그 위에 담당자분까진 흔들 수 있어보이네요..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에 단것만 찾다가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입에 쓴것부터 받아드리시면.. 나중엔 계속 달게 옵니다.
게임 안에서 일어나는부분은 어짜피 프로그래밍된 부분이라 신경쓰자면
내 시간만 낭비하게 되는 꼴이니 제대로 보진 않았고
지금 운영적인 부분으로만 적어봅니다.
모니터링하시는분이 시급받는 알바정도 수준이라면 그냥 지나칠꺼고,
그래도 정규직이라면 최소한 내부회의때 얘기한번은 나와야
뒷탈 없으실겁니다..
고생하세요.
p.s 매출액의 1%의 과징금.. 얼마안되보이죠?
기사들은 얼마 과징금 매겼다로 안따집니다..
그냥 기사화 될 수 있는 마더업체를 걸고넘어지겠죠..
유져들이 건의를 한다는건 아직까진 아무리 욕해도, 변화하면 정착할 여지가 있다는
소립니다.. 기본적인것들부터 이해를 하려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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