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모든 문제는 건의사항들을 통해서 들어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발라섭 고2에서 데모를 하는 이유를 오해(?)해서 약간의 고까운 마음을 가지고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먼저 데모의 첫번째 원인은 설명절에 늘 있어왔던 경험치 이벤트가 없었다.
두번째 원인은 룬상자를 통해서 새로운 아이템이 출시된다는데 이미 가지고있는 워엄옷의 가격하락을 염려한 반발이다.
특히 두번째 상자를 한지가 얼마나 지났다고 또 상자를 하냐에.불만을 가진 몇몇유저들로 시작된 모임(?)이 급기야는 상위 100위가 샷온을 먹여살렸다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써가면서
상위 100위의 처우를 개선하라는 의도로 시작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처음에는 분명 제가 광장에 서있었기에 이리 들었습니다.
그때 어느분인가 정리해서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신다했는데 3~4일이 지나도 글은 안올라왔습니다.
제가 오해한것이라면 차마 더이상 들어볼 가치도 없다 생각하고 홀리드섭으로 옴겨온 이후 일것입니다.
그후 전체유저의...의 제목으로 발라섭고2 데모(?) 이유가 올라왔는데 당시에 광장에서 들었던 내용은 많이 빠지고 이미 많은 유저들의 건의사항에 끼어넣기식으로 고랩들을 위한 요구(?)가 들어가있었습니다.
발라섭에서 많은 유저분들과 대화를 해보면 속칭 고수분들이 자기들의 욕심을 챙기기위한 발상이지 일반 유저들은 도리어 불편해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몇년간 똘똘뭉쳐서 자기들리 비번을 걸어놓고 게임을 해왔으며 이벤 아니라 해피때에도 카데나 펄그린의 길원들과 게임을해서 추경을 먹어본적이 없다는것이 발라섭의 현실이라는것입니다.
심지어는 고1에 방을 파도 그랜드 이상 또는 로얄 이상 이리 방을 파놓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무슨 중저랩들을 생각하겠느냐.? 되 묻더군요
이런분들이 데모를 하는 이유는 처음 광장에서 데모시작시 오고간말들처럼 자신들의 불만사항을 표출하는것으로밖에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이게 제 오해의 시작입니다.
상위 2%로도 안되는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세상이라지만
샷온이라는게임에서는 속칭 랭커라는분들이 자신들의 불만만 내세우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맞습니다 아래 SIGNPEN 님 글처럼 이미 모든 문제가 다 들어나있던 부분과 모든 유저가 공감할수있는 부분을 표현해주셨다면 많은분들의 공감을 얻었을 것이며 호응도는 좋았을것입니다.
데모의 시작이야 어찌되었든 변화가 필요한것은 맞는 시점이니 변해야겠지요.
그 변화의 시작이 몇몇이 아닌 유저 대부분이 공감하는 변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유저와 유저의 언쟁이 아닌 유저가 샷온운영행태의 질타해서 변화를 요구하는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