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집회를 통해 만랩 졸업시험자겨이 주어지고 했는데도 왠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예전이 그리워서인지도 모르겠네요
골미할대면 광장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상자도 까고 자랑도하고 실망도 하고 그러곤 했는데 지금은
그러한 재미들을 모르겠어요
샷온측에서 하는 이벤 자체가 유저의 뜻과는 거리가 너무 먼거 같아 그런것 같네요
그리고 투어 유지 만랩졸업시험 왠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친격이 되어 버린거 같네요
요즘 리스트 가봐도 예전엔 21~25페이지 정도 되었는데 요즘은 14페이정도 밖에 안될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이탈을 한거 같네요
가장 중요한것은 샷온의 구 제도는 없애고 새로운 운영 제도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왠지 없애기만 하고 새로운 운영 방안은 나오질 않는거 같네요
이벤이 중요한건 아니고 먼저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개선이 되어야 하는데 항상
골미,이벤등등이 우선이 되니 답답하기 이를데 없네요
그리고 금번 명예프로 제도가 시행이 될때는 샷온을 게임하는 유저들간 위화감이라던지 상대적인 소외감 같은거 없이 공평하게 즐겼으면 합니다.
물론 본인 투자에 의한 차이는 충분히 이해될수 있을거 같네요. 이게임 하시는 유저들은 그정도 능력이 있고 이게임에 투자하고 안하고의 판단력에 달려있기 때문에 이해하고도 남을겁니다
그렇지만 기타 환경에 의한 차이는 게임하면서도 자존심이 무지 상하더군요
이러한 부분들도 운영자가 충분히 검토하고 고려해서 개선을 한다면 좋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운영자도 가끔은 특정 유저가아닌 여러 오래된 유저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인다면 정말
좋은 개선방안이 나올거 같네요
그리고 운영자님 유저들에게 한번만 양보를 해보세요. 그럼 아마도 더 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을겁니다. 제발 앞으로 상식이 통하는 운영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