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명심하셔야합니다.

하나를 주면 두개를 뺏어가는게 샷 온 입니다.

샷온 초창기에서부터 쭉 이어져 온 몹쓸 전통입니다.

유저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런 간단한 문구에 또 속으십니까?

절대로 유저와 운영사 동시에 만족스러운 이슈는 만들지 못 했습니다.


유료회원 만들어가면서 초창기부터 지속적으로 돈 만을 생각하던 게임사 입니다.

절대로 그 모토는 바뀌지 않습니다. 바꿀 이유가 없거든요.

왜냐면, 어떻게 운영을 하든 불만만 무성했지 실질적인 타격을 주진 못하고

늘 운영자의 손아귀에 놀아났으니까요.

의상 다 벗고 광장에 모여서 단합된 모습도 보여줬었습니다.

아이템 사지 말자고 서로 다짐하기도 했었습니다.

유료회원 하지 말자고도 이야기 했었죠.

광장에 상주하면서 아이템 시세 조작에... 현금화에 일조한 색깔공이란 작자를

아무리 누가 뭐라고 해도 창고옆에 상주 할 수 있도록 지속적 방조를 했던 게임사 입니다.

상자까기가 지금 어느정도 가격에 어느정도 강력하게 꾸준히 진화 됐는지 아실 것 입니다.

왜 점점 더 악랄하게 눈에 보이도록 돈 돈 돈 하는지 아실 것 입니다.

초기엔 돈독이 올라서 그랬고, 지금은 질려버린 유저들 다 떨어져 나가서 손익분기가 맞지

않아 1인당... 기존 보다 더 뽑아 먹자... 로 전력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온통 머리는 그런쪽에 쓰고, 정작 유저들이 바라는 변화는 개발하지 않았습니다.

부실한 써버운영으로 유저들의 피같은 시간을 상습적으로 유린하고도 알량한

경험치 두배 이벤트 등으로 때우면 금방까지도 죽일듯이 들고 있어났던 유저들

무슨 보너스나 받은냥 조용해지는 현상을 지속적으로 이용했거든요.

보상은 커녕 돈 한푼 안 들이고 유저들 가지고 노는데 익숙한 게임사 입니다.

요상한 방법으로 길드끼리 경쟁을 붙여서 그 중간에 가장 득을 취한 건 게임사 입니다.

개인끼리 경쟁을 붙여서 각양의 아이템들 팔아치우는 방법만 터득한 게임사 입니다.


지금 유저들이 게임사 믿어서 남아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그저 같이 어울려 게임하는 같은 유저들 때문에 들어오는 것이죠.

투자한 돈 아깝고, 중간에 포기하자니 보낸 시간이 아깝고...

유저 하나 떨어져 나가면 둘 셋 동반해서 떨어져 나갑니다.

왜냐면 혼자 놀수있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데, 상기의 이유로 유저가 늘어나기는 커녕 점점 줄어들고 있는 분명한 이유는

게임사의 지나친 돈벌이 욕심에 질려버려서 손털고 유저들이 떠나갔기 때문이죠.

정에 못이겨 돌아오면 우선 재일먼저 돈 부터 처 발라야 되는 풍토.

다시 와 봐야 나도 모르게 기존에 어울렸던 유저들 게임 접어 버린 상태고,

게임 룰이 엉망이라 생전 처음 보는 케릭이 횡포를 부리고 나가버려도 아무 손

쓸 수 없으니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유유상종 놀던 곳인데...


아마 앞으로 더 강력하게 아이템 가지고 장난 치겠죠.

왜냐면 위에 말한 손익분기가 맞아야 하니까요.

지금 또 하나를 받아들고 히히낙낙하는 분위기가 보이는군요.

조금 있으면 두개를 뺏어 간다고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돈을 떠나서는 절대로 생각 못하는 게임사 입니다.

아주 오래된 구습을 절대로 떨쳐버리지 못하는 모습 계속 봐 왔잖습니까?

고로... 돈 안 되면 미련없이 싸이트 폐쇄 해 버리는 거죠.

이젠 더 이상 돈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애지중지 하던 것들 휴지되는 거 하루저녁이면 되거든요.

왜 유저들 뚝뚝 떨어져 나가는지 잘 아셔야 합니다.

이 게임사만의 진실을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딱 석달만 남아있는 유저들 돈 안 쓰면서, 유료회원 1/3만 안하면...

저절로 손 들고 유저들 입맛에 맞게 끌려 올텐데...

그게 당연히 쉽지 않겠죠?

그게 다 우유부단한 유저들이 유독 꼬여서 형성된 이 바닥의 이유 아닌가 합니다.

이 게임사는 적어도 유저들의 바램을 읽고 실현해주는 게임사는 아닙니다.

드랍율이 어떻고, 그거 왜 따집니까? 칼자루는 누가 쥐고 있는데요?

돈 쓰지 않으면 저절로 드랍율 좋아집니다.

놀아나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한마디 기어이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