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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미] 니들은 어쩔수가 없구나~ [3]
작성자
등록일
2010-08-09 23:13:31
IP
조회수
699
접속 안 된다고 영자 때려 죽일 듯 날뛴다 ~

이젠 맘 먹었다고 각오를 했단다 ~

우후죽숙 게시판에 영자 어쩌구 저쩌구 ~

분위기상 뭔일이 일어날 듯 하다 ~


펑~ 이벤트요~ 경험치 이벤트~

쏙 들어간다 ~

어제의 그 죽일듯한 기운은 사탕하나 주서 먹으랬더니

낼름 주서 처먹으려고 그쪽으로 쏠리니 역시 조용하다 ~


니넨 그것도 모르니? 한심한 게임 중독자들이여 ~

시간 정해 놓고, 그 시간에 접속해야만 되는 조건부 이벤트 ~

코 뀐거다~ 그러면 그럴수록 영자한테 득이 되니까~

기를 쓰고 열일 재껴놓고 그 시간에 접속하지?

어떤 시간에 접속하든 그 정해진 시간만큼은 개인적으로 보상이

되어야 정상 아니냐? 그것 하나도 주장 못하는 돌 때가리들 버글버글~

애이고~ 한심한 인간 말종들아 ~

영자나 니네나 똑 같다 ~

그러니 영자가 여직 버티고 있는 거다~

니네들 그 그지 근성은 그렇게 수백번 수천번 사그라 든다는 걸 알기에~

뭐 주서먹을 꺼 없나 눈깔이 빨게가지고 ~

영자가 니네보단 훨씬~ 머리가 좋다~


영자는 어김없이 사고치고~

니들은 아침에 3숫가락 주던거 못 줬으니까 저녁에 5숫가락 준다고

허기짐을 참지? 그나마 한 숫가락은 기다리는 놈들만 준단다~ ㅎ

엿장수 가위질 몇번하는 귀만 쫑긋~

참 단순하게들 놀아나는 거 보면~

딱 하는 짓이 원숭이다~

으이구 이 지지리 궁상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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