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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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1년만에 와 봤습니다. ^^ [4]
- 작성자
- 등록일
- 2010-08-05 15:34:23
- IP
- 조회수
- 655
완전히 접고 1년만에 와 봤습니다.
샷온 초창기부터 하다가.. 접었다가.. 이따금 생각나면 하다가.. 쉬다가..
게임을 다시하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궁금했습니다.
접기 막판엔 늘 혼자 헨디 줄이기에 열중했었는데, 그 당시 완전히 질려 버린거죠.
무엇에? 샷온의 유저 가지고 놀기 에요.
또 허무 맹랑한 아이템들이 마구 쏟아져 나왔더군요.
없어진 아이템들도 더러 있고...
변함없는 골드.골플 가격에...
한결같은 점검 점검 점검뒤 사과한마디 날리고 마무리 아주 불안정한 환경은
전혀 변함이 없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년간의 노하우도 없단 이야기군요.
어차피 스텟 싸움인데, 노력을 거치지 않고 쉽게 쉽게 얻어지는 아이템들이
이젠 막장 까지 왔더군요.
전에 우스게 소리로... 비어있던 자리에 슬롯 하나 더 만들면 이 게임 다 된거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그렇게 되었군요.
코스개발은 전무하고... 그 코스개발역시도 무리하게 난위도만 높여서 어떻게든
스텟 아이템 팔아먹을라고 혈안이 되더니, 그 코스들 누가 이용이나 하나요...
- 101% 돈벌이에만 충실하다.
- 초기때부터 유저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무시한다. &~40건의 게시판까지 만들어 가식적이더니...&~41
- 베타게임도 아니고... 수년이 흘렀는데도 웃기는 점검.오류.서버다운...
- 말도 안되는 아이템들... 말도 안되는 이벤트들...
- 모든 것은 사행성... 경쟁 부축이기... 순간적 스텟치 상승... 모든 것은 돈 돈 돈 !!!
싹 지웠던 게임 새로 한번 깔아서 놀아 봤습니다.
친구창 그득했던 사람들 전부 미접속상태... 그래서, 전부 지워 버렸습니다.
길드도 좋고, 게임친구도 좋고, 두루두루 어울리는 게임도 좋지만, 별로 이미가 없더군요.
대 케릭 기피증... 어떤 케릭이 게임중에 어떤 스트레스를 주고 도망가도 속수무책...
그 익숙한 코스들... 한 두 게임 쳐보니, 바로 식상합니다.
하루에 한게임만 하자.. 생각해서.. 매일매일 있는 해피코스만 돌고 나갑니다.
돈만 밝히고, 세상에서 재일 두꺼운 철판 얼굴에 깔고, 사행성 조장해서 유저들 돈이나
쪽쪽 뽑아먹고, 거기에 반하는 코스개발이나 게임을 보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아이템개발은
나 몰라라... 얼마나 유저들이 남아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벌써 초읽기 들어간 것 같습니다.
모르죠.. 망하겠지 망하겠지 했는데도... 계속 버티는 것 보면...
모순을 알면서도 남아있는 유저들의 몫이겠지 싶습니다.
여기서 백날천날 떠들어 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첨엔... 골드.골플 단체로 안하면 정신차리겠지했는데, 이젠 골드.골플은 고사하고
유저들 거의 떨어져 나가는 것도 그냥 수순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하긴 그간 진짜 많이 우려먹었겠죠.
적당히 즐기시다... 문 닫으면 그런가 부다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골드.골플 안하고... 그냥 예전에 남겨두었던 NG며 장비들 가지고 살살 놀아도 별탈 없습니다.
돈 벌고 싶으면 유저들 입맛에 맞게끔 바뀌도록 유저가 게임사를 움직여야 했는데,
그렇게 안 해도 유저들 스스로 깊이 빠져서 배를 불려줬으니....
중.장.노년층이 두터운 이 게임에서 본 건... 다들 어린이.소년들 이었습니다.
어른다운... 적당한 선에서.. 를 아는 어른들 정말 없더이다.
그게 이 게임의 물 이고, 그걸 샷온은 철저히 이용했던 겁니다.
샷온 초창기부터 하다가.. 접었다가.. 이따금 생각나면 하다가.. 쉬다가..
게임을 다시하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궁금했습니다.
접기 막판엔 늘 혼자 헨디 줄이기에 열중했었는데, 그 당시 완전히 질려 버린거죠.
무엇에? 샷온의 유저 가지고 놀기 에요.
또 허무 맹랑한 아이템들이 마구 쏟아져 나왔더군요.
없어진 아이템들도 더러 있고...
변함없는 골드.골플 가격에...
한결같은 점검 점검 점검뒤 사과한마디 날리고 마무리 아주 불안정한 환경은
전혀 변함이 없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년간의 노하우도 없단 이야기군요.
어차피 스텟 싸움인데, 노력을 거치지 않고 쉽게 쉽게 얻어지는 아이템들이
이젠 막장 까지 왔더군요.
전에 우스게 소리로... 비어있던 자리에 슬롯 하나 더 만들면 이 게임 다 된거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그렇게 되었군요.
코스개발은 전무하고... 그 코스개발역시도 무리하게 난위도만 높여서 어떻게든
스텟 아이템 팔아먹을라고 혈안이 되더니, 그 코스들 누가 이용이나 하나요...
- 101% 돈벌이에만 충실하다.
- 초기때부터 유저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무시한다. &~40건의 게시판까지 만들어 가식적이더니...&~41
- 베타게임도 아니고... 수년이 흘렀는데도 웃기는 점검.오류.서버다운...
- 말도 안되는 아이템들... 말도 안되는 이벤트들...
- 모든 것은 사행성... 경쟁 부축이기... 순간적 스텟치 상승... 모든 것은 돈 돈 돈 !!!
싹 지웠던 게임 새로 한번 깔아서 놀아 봤습니다.
친구창 그득했던 사람들 전부 미접속상태... 그래서, 전부 지워 버렸습니다.
길드도 좋고, 게임친구도 좋고, 두루두루 어울리는 게임도 좋지만, 별로 이미가 없더군요.
대 케릭 기피증... 어떤 케릭이 게임중에 어떤 스트레스를 주고 도망가도 속수무책...
그 익숙한 코스들... 한 두 게임 쳐보니, 바로 식상합니다.
하루에 한게임만 하자.. 생각해서.. 매일매일 있는 해피코스만 돌고 나갑니다.
돈만 밝히고, 세상에서 재일 두꺼운 철판 얼굴에 깔고, 사행성 조장해서 유저들 돈이나
쪽쪽 뽑아먹고, 거기에 반하는 코스개발이나 게임을 보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아이템개발은
나 몰라라... 얼마나 유저들이 남아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벌써 초읽기 들어간 것 같습니다.
모르죠.. 망하겠지 망하겠지 했는데도... 계속 버티는 것 보면...
모순을 알면서도 남아있는 유저들의 몫이겠지 싶습니다.
여기서 백날천날 떠들어 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첨엔... 골드.골플 단체로 안하면 정신차리겠지했는데, 이젠 골드.골플은 고사하고
유저들 거의 떨어져 나가는 것도 그냥 수순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하긴 그간 진짜 많이 우려먹었겠죠.
적당히 즐기시다... 문 닫으면 그런가 부다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골드.골플 안하고... 그냥 예전에 남겨두었던 NG며 장비들 가지고 살살 놀아도 별탈 없습니다.
돈 벌고 싶으면 유저들 입맛에 맞게끔 바뀌도록 유저가 게임사를 움직여야 했는데,
그렇게 안 해도 유저들 스스로 깊이 빠져서 배를 불려줬으니....
중.장.노년층이 두터운 이 게임에서 본 건... 다들 어린이.소년들 이었습니다.
어른다운... 적당한 선에서.. 를 아는 어른들 정말 없더이다.
그게 이 게임의 물 이고, 그걸 샷온은 철저히 이용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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