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분 글 심도 잇게 읽어 보았습니다.
타당하지 않은 말씀이라고 판단되기에 반론을 제기합니다.
전제할 것은 모든 유저들이 아래 제 글처럼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구요…

첫째, 우린 왜 이 게임을 하면서 렙 업에 매달리나요?
비싼 계정비&~40골플,골드&~41를 내며, 확률이 낮은 클럽 피팅에 매달리기도 하고, 비싼 조디악류 장착, 아바타 구매, 멀리건..등을 왜 쓰나요?
스탯 한 개 두 개 더 늘리려는 이유 아니엇나요?
렙업 욕심이 아니라면… 일반 이른바 흰둥이로 접속해서 대화하고 저렙들 키워 주는 재미로 하시는 게 바람직하죠.

둘째, 스트로크 게임의 달인 고렙들 4인이 게임을 한다고 가정해 봅니다.
카데 기준 평균타수 &~4052타x20초=1040초&~41 + 타수 넘어가는 타임&~401초x52=52초&~41 + 평균
퍼팅 수 &~4021타x5초=102초&~41 = 1194초 대략 20분입니다
네 분이 이렇게 하면 1시간 20분일 거구요..아무리 빠르게 스트로크 한다 해도 1시간인데요
나머지 40분은 계산에 힘쓰거나 다른 일 해야 하는 거죠.

셋째, 아무래도 렙업 작업 방은 카데이거 코스 입니다. &~40루푸스,아벨,헬라,포르 길룸 제외&~41
운영진들이 이제까지 이 코스 말고 다른 코스에서 렙업이 쉽게&~40?&~41 되게끔 해준 것은 오로지
해피코스일 뿐이죠. 그렇지만 루프스 헬라 포르네우스 코스 외에는 경험치가 어떻습니까?
그나마 상기한 세 코스의 경험치도 미미합니다. 세미타이틀 가진 분들이 렙업하기엔 경험치가 카데이거 코스 보담 작음은 아시겟죠.

넷째, 아래 글 올린 분의 의도가 캐릭 처음 키우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 하셧습니다. 그러기에 틱을 없애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은, 마스터 캐릭으로 게임에 참가해서 추경주기. 포섬 플레이로 렙업에 도움
주기 등 다양하겟죠.
마스터 타이틀이 게임을 즐기기엔 게임환경이 너무 열악합니다.
마스터인 저는 무슨 재미로 게임을 해야 할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골드나 골플 끊고 싸이마나 마제이아 플러스라도 착용해야 조금 재미있죠. 단 많은 시간을 기다리는 인내심은 필수입니다.
요즘은 게임 내에서 수다하면 주접이다는 화살도 가끔 오기도 하구요, 흰둥이가 뭐 이렇다 저렇다는 말을 공공연히 광장 리스트에서 떠는 사람들도 있구요,

자동 틱을 없애야 한다는 말씀 전에 게임의 재미를 주는 대안을 먼저 제시해야합니다.
그나마 틱써서 부캐릭 키우는 재미라도 있기에 골플 끊고 몇 몇분 만나 게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