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골프를 어떻게 해야 잘 치는가에 앞서, 골프의 유래와 역사에 대하여 적어볼까 합니다.

조금은 더딘듯 해도 수시로 이렇게 글을 올릴테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1. 골프란....?

골프&~40golf&~41란 스코틀랜드의 오래된 언어로 치다 인 고프&~40gouft&~41 가 그 어원이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지방의 지형이 골프장으로는 적격이었다.

스코틀랜드 북방쪽 해안에는 링크스&~40Links&~41라고 불리는 기복이 많은 초원 이었다.

양치기들이 양을 몰던 궆은 지팡이로 굴러다니던 돌을 쳐서 토끼굴에 넣기시합을
했다.

멋진 잔디와 잡목이 우거진 작은 언덕으로 이어진 지형은 골프코스로 하기에 적합했다.

더우기 이곳은 공유지여서 일반 서민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었다.

한편 이당시 들 토끼가 많이 서식해 그 토끼들이 잔디를 깍아 먹어 평탄하게 된 곳을 그린&~40Green&~41

이라고 불렀고, 그린과 그린을 연결하는, 양떼들이 밟아 평탄해진 넓은 길을 페어웨이&~40Fair way&~41라고 불렀다.



이때의 그린이 바로 오늘날 퍼팅그린이 되었고,

양떼의 길을 페어웨이가 됐다.



페어웨이&~40Fair way&~41란...?

항해용어로 바다의 안전한 길 즉 바다 사이의 안전한 항로 라는 뜻이다.

이처럼 골프의 안전한 플레이 지대에 항해용어를 인용한 사실로 미루어 보아 해상무역과

골프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