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가 두개로 나누어지면서
어느 기간동안은 서버별 투어유지 인원이 다른게 이해도 되고 필요성도 있었지만
이젠 오히려 홀리드서버엔 차별을 떠나서 핸디캡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버별 인원 관리측면에서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2월 3월 새미시험 서버별 커트라인 차이 없습니다.
1회 투어시험 서버별 커트라인도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참가인원은 홀리드가 발라보다 40%가 더 많습니다.
그런데 투어유지시험 커트라인은 홀리드가 월등히 높다는건
홀리드 서버에 고수가 바글바글해서라기보단
인원에 맞는 분배가 잘못되었다는 이유 아닐까요?

2월 새미시험 참가인원 홀리드 - 436명 참가 246명 합격
발라 - 315명 참가 183명 합격

3월 새미시험 참가인원 홀리드 - 502명 참가 266명 합격
발라 - 359명 참가 205명 합격

2010년 1회 투어시험 참가인원 홀리드 - 606명 참가 137명 합격
발라 - 557명 참가 136명 합격

모든 시험에 참가인원은 홀리드가 월등히 많고 배출되는 새미도 월등히 많습니다.
그런데 투어유지인원을 발라 300명 홀리드 200명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억울해서가 아니고 운영자분들이 좋은 의도로 차별을 두었으나
이젠 도리어 저 차별이 샷온 운영에 손해가 될수도 있는 조치라는걸 잊고 있는게
아닌가 해서 당분 드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