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의 명대사중 배용준&~40담덕&~41이 한말이 생각나네요..

죽지마라. 목숨을 버리고 싸우는놈 필요없다. 어떻게든 살아서 내옆에 있어. 그것이 나, 너희들 왕의 명령이다.

군주가 전쟁을 함에 있어서 할수 없는 말이기도 하지만 가슴 찡하게 하는 말입니다..
이런 군주가 과연 존재할수 있을까요? 힘들겠죠 ^^*
하지만 더더욱 분발하셔서 덕을 쌓으신다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자자 군주만 덕을 쌓으면 될까요??
뭐만 하면 트집잡는 제2집단&~40야당?&~41들이란.. 뒤에서 쏙닥 쏙닥.. 이상기류만 흐르믄 꼭 트집이고..
못가진 자는 말이 말이 많죠.. 어쩔수 없습니다.. 가진자는 소수고 못가진 자는 가지고 싶어하니깐요..

전쟁이 능사는 아닙니다.. 결국은 전체가 피해를 보는게 자명한데..
가지지 못한자가 가지기 위한게 가진자가 지키는거보다 몇배 힘든지는 다 아실겁니다..
싸우는건 둘다 잘못한거죠???
서로가 서로의 잘못을 지적하는것보단 자신이 잘못한거에 대해서 귀를 열고 뉘우침이 필요한듯 합니다..

결국은 싸우는 당사자 이외의 모든 사람이 피해를 보는거니깐요..
전쟁만이 최고의 선택인가요??
일으킨 자, 일으키게 한 자 모두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