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멀리건은 친분이 있는 사람끼리, 게임의 재미를 위해

동반 플레이어가 티샷을 한번 더 할 수 있게 해주는 로컬 룰입니다.

한국에서는 캐디가 보통 주기도 하지요.

통상 18홀에 1번정도 허가를 해주지요.

돈이야 많이 버셨을테니&~40개인적으로 게임은 돈내고 해야한다는데 동의하는 사람입니다.&~41

멀리건은 그냥 18홀 플레이만 가능하게 하고,
18홀당 1번 본인이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하면 좋겠네요.
물론 이건 무료로.
멀리건 돈내고 하는경우 못봤습니다.

샷온의 매력은 실골과 유사하다는데 있었는데, 조금 멀어지니
베타버젼부터 이 게임을 즐겨온 저로서는 조금 안타깝습니다.&~40자꾸 맘이 떠나가네요 ㅠ&~41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