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어떤분께서는 인증제를 도입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대리투어시험을 전문적으로 치뤄주는 사람들은 인증제 기입창이 뜨면
시험을 맡긴분에게 전화걸어서 주민번호나 휴대폰인증번호 물어봐서 대신 기입하면 그만입니다.


정말 샷온이 좋은 게임분위기로 형성될려면 대리투어시험을 지금 당장이라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생각하는 투어시험은 주말 토요일 일요일 두날짜 기간으로 잡아서
맵 6개&~40 펜살리르,헬라,프로네오스,루프스아레나,아벨플레나,글레이거&~41를 각각 스코어카드
4장씩 제출하는 방안으로 해서 대리시험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총 24장 스코어카드 제출을
하게되면 대충 시험시간만 15~20시간 걸릴것으로 추측됩니다. 중간 휴식 식사시간등을 빼고 나면
토요일 일요일을 거의 시험시간으로 보내야 될 것입니다. 이방법이 개인에 따라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투어프로가 되고자 하는 열의가 있다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 이방법이 시행된
다면 한사람당 투어시험을 두개부터는 치루기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 현재는 한사람이 세네 네개
다섯개~~10개씩 대리시험을 치루어서 대신 합격시켜 주기때문에 커트라인이 너무 높은것입니다.

대리시험을 대신봐주는 사람이 1개밖에 못봐준다면 커트라인 많이 낮아질 것입니다. 또한 지인끼리
라도 앞에 조건으로 대리시험을 봐주기도 힘들고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대리투어시험은 정말 안좋은 것입니다. 대신 맡기고 봐주는 행위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자기스스로 투어시험을 합격해야 그맛을 느끼고 재미도 있는것 입니다. 연세가 많다고 해서
열외도 안됩니다.

유저여러분께서 운영자에게 적극적인 문의를 많이 해주시면 대리시험을 줄일수 있는 해결안이
나올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