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각자의 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정이 될지, 직장이 될지, 나라가 될지, 세계가 될지는 모르겠으며,

또한 각자의 세상이 모두 다르지만, 재가 생각하기에 작은 모니터가 진짜 세상은 아닐것이라 생각하며, 또 그렇게 된다면 매우 슬플것 같습니다.

이상 시인님의 날개의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 조그만 창가에 빛이 나를 비춘다.. ] 이상 시인님의 세상을 이야기 하는 구절이였습니다.

재가 생각하기에 손바닥 만한 창문이 모니터 보다 더 좋을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조그만한 창가에 빛이 비춘다면, 더욱 행복할것 같구요 ^^


4월 11일은 대한민국 선거날 입니다.

모두 투표 하실거죠 ^^

우리 모두 투표하여 나라에서 하는 일에 힘을 써 봅시다!


어릴적에는 마르크스를 좋아하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니죠 ^^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내용은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입니다.

재가 생각하기에는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이 아닌 국민의 적극적인 개입이 옳다 생각했거든요 ^^

4월 11일 보수, 진보, 여, 야, 신념, 종교 등 모두 떠나서 각자가 믿는 투표를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 그래야 진정한 목소리를 낼수 있으니깐요.
모두의 생각이 다른건 당연합니다.

누구는 옳다 이야기 할수 있으며, 누구는 그르다 이야기 할수 있고, 누구는 이 모든 것을 반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모두의 목소리이니깐요. ^^

누구는 이야기 하고 싶으니 한다, 맞습니다. 누구는 그 이야기 듣기 싫으니 하지 말라 한다. 이것도 맞습니다.

모두가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일제 강정기 때 이상 시인님은 모두가 독립운동을 할때 고양이의 나른함을 노래 하였습니다.

지금이 행복하다 하였습니다. 이상님은 훌륭한 시인임을 누구나 인정하리라 생각합니다. ^^

다만, 이모든 것이 실천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

모두 투표!

PS 아래 유명 인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치만, 안철수 님과, 이외수 님 투표 공략도 재미나네요 ^^
PS 글을 보시는 분이 5공 세대 이신가요? 그럼 투표 하세요 ^^ 5공 세대는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PS 이글을 보시는 분이 20대~30대 또는 자녀 분이 있다면 이야기 해주세요. 내일은 촛불이 아니라 투표로 참여 하는 날이라구요 ^^

개인적으로 5공 세대를 존경하며, 그리워 하고, 촛불 세대에게 기대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