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유저분은 제게 용감한분이라 하시고..몇몇분은 제게 환자라하시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어느분말씀처럼 제가 나선다고 될일도 아닌가 봅니다

제게 힘을주시는댓글도보고 제게욕을하시는댓글도보고.,,정말로 만감이 교차합니다

영웅심,,잘란척,,무시하느냐? 이런말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정말로 괴롭습니다

반대로 저와입장이 다른분들 역시 제말에 괴로워하셧겟죠

어떤분말씀처럼...

당신이 뭔데..이러느냐하시면,,,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분명,,제가 이리해서 개인적으로 득볼것도 없으며..실명노출까지하면서 댓글로 나홀로시위까지 했을까? 란 의문도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역시도 요즘 힘듭니다

아니 죽어라 정보드려도 항상 반대분들과 언쟁하면서 욕먹고 버티려니..저도 인간이기에 괴롭고 힘이듭니다

정말로 몇몇유저가 외쳐서 될일도 아니고..변화자체도 적극적으로 바라지 안는다는것을 요즘들어 느낌니다

고맙습니다

뒤에서 맘편히 즐기게 해주셔서요

제가 제걱정으로 이리 핏대를 올렷으면..차라리 마음이라도 편할텐데 이제는 욕먹는것도 지치내요..

이런글을 올리기전부터 저는 벌써부터 대비하고,나름대로의방식으로 즐겼기에 그나마 다행이다생각햇지만,,,이런사실을 모르면서 즐기시는분들에게 자그마한도움..아니 최소한의 피해로 즐기시기를 바라는마음으로 언제가부터 이곳에서 활동햇지만...

오늘 너무 괴롭내요~~

과연제가 영웅심일까여? 과연 제가 똘아이일까요?
저만이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고 지치고,괴롭습니다

처음 취지가 정보공유였기에 이쯤하면...제가 말하고자하는 방향으로는 충분히 느끼셧다고 봅니다

저역시도 냉정하게...아니..이제는 마음의짐을 좀 풀고..쉬고싶내요

특별한 계기가 생기지 안거등,,그저 오늘도 어제처럼 즐기면서 게임하렵니다

제가 있어서 잡음이 더 크다면 그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겟습니다

혹시 또 동정심이내..어쩌내하시면서 욕하셔도 좋으니..되도록이면,,그간 고생햇다고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들으면 괴로운밤 잠이라도 잘 잘듯싶내요

유저님들 가정 늘~~~화목하시고...웃움가득한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