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속의 작은쉼터 쉬어가는페이지입니다.^^;

저도 게임을 한지가 벌써 6년차가 넘어가네요.
그러면서 문득 이런생각을 해봤읍니다.

실제 골프와 게임상 골프는 어떤차이가 있을까...

비거리로 무장을하고 거의 모든코스를 1온하려는것이 게임의 매력이라면

실골은 장애물을 멋지게 빠지고 페어웨이 안착할때 박수를 보내고,
세컨샷을 멋지게 쳐서 핀에 붙일때 환호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갤러리 이렇게 세가지가 매력이라 볼수 있는데요.

여기서 겜상에서도 이런 실골과 흡사한 대회를 한번 열어보면 어떨까
해서 건의 드립니다.

어느정도 랩이 되고 1온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그러다보면 게임자체가
재미없어지기 쉬운 지금시점에서, 실골과 거의 같은 대회를 한번
열면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그래서 생각나는 대로 대충 대회를 구성해보았습니다.

1.표준스탯대회 예선전

레벨은 80~100 사이가 적당할거 같구요.
코스는 게임상이니까 난이도가 있으면서 언더내기 까다로운 펄그린
정도가 적당할거 같습니다.
여기서 젤중요한 기술스탯을 50 이상못올리도록 제한을 둡니다.
그러면 기술에의한 비거리가 크게 늘지않고 실골과 비슷한 비거리가
나오게 됩니다.

특수클럽은 물론 지원해주시고, 페도라는 상시 지급가능하면 좋을거 같네요.
아마도 어느정도 아시는님은 체력스탯도 올리실거 같네요. 체력도 사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현재 겜상골프는 거의 무시되고 있죠.^^

이렇게 대회를 열어서 16내지 32위까지 선발을 한다음,

2.표준스탯대회 토너먼트.
온라인상이라 조금 시간 맞추기 어려운 분이 있으실거 같아 이부분은
운영자님이 신경을 써주셔야 겠구요.

방식은 4인 스트로크나 2인 스트로크로 32강대회부터 치르는데 여기서
겜화면 상단에 대회열리기 몇분전부터 대회열리는 선수와 방번을
알려주고 겔러리로 구경오게끔합니다. 이부분도 운영진의 노고가...^^;
그리고 재미있게 진행을 위해서는 해설자를 3~4명 선발해서
갤러리들이 해설자의 글을 보는 흥미도 가지게 합니다.
물론 선수는 글을 못봐야 되고, 갤러리도 글을 못올리게 해야겠죠.

여기서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심의에 걸릴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선수에 베팅을 할수있게 하는 겁니다.

그냥 구경만 하는거 보단 어느정도의 엔지를 걸고 선수를 응원하면서
구경도하고 샷하는 방법도 배우고 훨씬 좋지않을까요.
이부분도 운영진에서 대회서버접속은 하되 엔지는 가져가도록 수고를...^^

토너먼트라서 승부를 내야되니까 연장전이 있으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이렇게해서 1위나 2위한 선수는 정말 말그대로 실력자가 아닐까요?

게임상에서 비거리=실력이 아니라, 페어웨이공략과 그린공략을

모두 잘하는 정확성=실력이므로 진정한 실력자라 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가랭킹에 없으면서 상당한 실력을 보유한 님도 있을거같아
또한 기대가 되네요.

상금등은 대회가 활성화되고 실력자도 많이 참여하도록하려면
관심이 갈 정도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재미있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속의 작은쉼터 쉬어가는페이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