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유저 간담회 후기를 내셨네요 정확하게 40일 정도의 시간이 흘렀는데요. 물론 이것 저것 개선하시려는 노력이 없었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여전히 개선 속도가 지지부진하네요..이벤트 여러가지 하시는라 애쓰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여름이벤트로 모든 유저에게 보너스 아이템 주신것과 일자별 코스별로 시간대를 나누어 이벤트하신 내용 좋았던것 같읍니다.
하지만 그전에 간담회에서 언급되엇던 내용중 대부분이 개선되지 않고 시간만 흘러가고 있네요..
제가 운영자의 입장이라면 시간 경과에 따른 중간 진행사항이나 개선점을 계속 발표해서 서로에게 믿음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간담회하던 시기 샷온 라인 문제점으로 큰 위기가 왔었지만 여전히 개선이 안되니까 그동안 열정을 가지던 고랩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모든 게임에는 고랩과 저랩이 공존하게됩니다. 어디서 고랩들이 뚝 떨어져 생긴것이 아니고 다 저랩부터 과정을 겪어온 사람들입니다.
고랩들이 사라져가는 게임은 죽어가는 게임입니다.
국내에서 랭킹에 있는 게임 사이트를 보면 고랩들 정말 많읍니다...더 고랩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그렇고 많은 저랩,중랩들로 부터 환영을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언젠가는 고랩으로 되기 위한 꿈과 희망이 있으니까요...
운영자님께서 무더운 여름 날씨에 고생하시고 계시지만 조금 활성화 될수 있도록 돈만 많이 쓰는 게임사이트가 아니라 이것을 즐기면서 무언가 보람이나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두서 없는 글이긴 하지만 많은 유저들중 한사람으로서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봅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