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속의 작은 쉼터 쉬어가는페이지입니다.^^

신규 코스를 란딩한 후 과연 마타는 몇언더나 낼까 티박스도

더 뒤에 있는데.. 전 4오버 나오더군요. 참고 75랩입니다.

그런데 지금 코스에 대한 설정이 맘에 들더군요.

이렇게 해야 쪼랩 세미가 마타에 대한 비거리 핸디가 줄어들기 때문이죠.

왜 다른 코스는 세미가 마타에 핸디를 잡아줘야 될까요. 이상하지 않나요?

초보티 아마티 모두 실력차도 있겠지만 비거리 때문에 핸디 잡아주는거

아닌가요?

실력도 더 좋은 마타가 파5홀 1온하는 바람에 세미와 동반란딩 꺼리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비거리입니다. 샷 한번하고 나면 계속 기다려야 돼죠.

이부분에서 운영자님께 건의를 올립니다.

41~80 까지 비거리 조금 더늘어납니다. 그런데 81랩되면 41랩과 비교할때

40야드는 차이가 나더군요.

81랩과 101랩도 비거리 30야드는 차이 납니다.

물론 아이템따라 차이가 나지만 일반적인 겁니다.

그렇다면 81랩과 101랩도 핸디를 줘야 되지않을까요?

같은 세미지만 비거리 훨씬 많이 나가고 실력도 더좋은

고랩한데 같은 지점의 티샷은 불공평하다고봅니다.

막말로 카데 그래도 난4개짜린데 파5홀 1온은 좀 그렇지 않나요?

난3개도 1온 힘든데 난4개짜리가 1온이면 상식적으로 우습죠..

세미티 기준으로 81랩부터 40야드 101랩부터 70야드 뒤에 티박스가 온다면

어차피 파5홀 2온해야되니 세미와 동반 란딩을 꺼리는 현상도

어느 정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여기서 가장 예민한 부분이 경험치인데, 버디 경험치도 더많이 주는

방향으로 한다면 서로 어울려서 란딩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야 실력에 따라 버디이상 하게 되고 형평성이 있다고 봅니다.

예전처럼 랩 차별이 별로 없던 시절 생각이 절실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서로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샷온을 그리며 이만 줄입니다..

쉬어가는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