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이 넘게 샷온을 함께한 유저입니다..

요즘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 너무 끼리끼리 모여서 즐기는 바람에

예전과 같은 잼나는 게임을 하기가 무척힘드네요.

가장 큰 문제는 비거리에 있더군요.

게임 개발자님이 기스탯에 대한 각도 제한이 원인이 되어

한도 각도가 넘어서면서 오버플로우가 발생 그 남는 스탯이 비거리로

환산되어 비거리가 늘어나는걸로 보입니다.

어차피 이부분은 개발자님도 나중에 아셨을테고 이제와서는 그냥

밀고 나갈수 밖에 없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현재 가장 예민한 부분이 경험치고 그담이 엔지인데요.

일단 경험치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유저님이 많아 접어두고 엔지에서

한가지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운영자님도 알고 있겠지만, 한달에 1~2억엔지만 벌면

엔지로 골플 끊을수 있습니다.

여기서 댓글 다시는님 있을까 부가 설명 드립니다.

엔지로 요즘 6억 정도면 삽니다. 거기서 마플이나 핏지등등 되팔면 3.5억~4억정도

됩니다. 그러면 2억만 모으면 되겠지요? 란딩중에 행상 2~3회는 나옵니다.

그래서 한달에 1~2억만 벌면 된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마타의 경우 한달동안 어느정도만 란딩해도 클럽수리비 빼고, 5억정도는

버는데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홀당 상금과 우승상금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난이도 2개인 펜살리르를 기준으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Ps 이 부분은 단지 예를 든것 뿐입니다.

총 상금 100만 엔지로 정하고,

4명 기준 1등 50프로 50, 2등 25프로 25, 3등 15프로 15, 4등 10프로 10

여기서 홀성적이 1언더마다 만엔지추가, 골플은 2배, 싸이마찼으면 3배추가,

거기다 아마는 2배 세미는 3배 마타이상 5배 적용.

여기서 누가 나가게 되면 10만엔지 남는거 3등분으로 배분해서 적용.

그리고 홀당 상금은 기본 엔지만 적용해서 파는 1000 버디 2000 이글 4000

이와같이 1등하면 2사람에 해당하는 엔지를 챙겨가고, 2등은 본전치기 3.4등은

손해보도록 하면 중랩이 비거리가 딸려도 고랩이 같이 란딩해주지 않을까요?

마타 입장에서는 비거리상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1등은 쉽게하게되고

중랩은 엔지는 적게 벌어도 대신 경험치를 더받게 되니 서로 불만이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해놓고 보니 한가지가 걸리네요..

마타입장에서 중랩(90랩이하)에서는 거의 1등을 할수 있으나,

90랩이상 부터는 1등 하다못해 본전인 2등도 장담하기가 조금 어렵겠네요.

잘못하면 1~2등도 놓치고 경험치는 경험치대로 주고 할수도...

오히려 90대랩 기피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고, 마타입장에서

상태창 공개를 요구할수도 있겠네요..

어떻게 해도 어차피 소음은 있기 마련입니다.

운영자님 예전 재미나게 겜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글 참고 하시고 저,중랩도 고랩과 같이 어울려 즐길수있도록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