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만들어진 골프게임인데 유저들이 자꾸 줄어들어 결국 '팡야'처럼 슬슬 내리막을 걷고있는것이 완전 느껴져 걱정입니다.

목표 : 마스터들이 저렙을 찾아다니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개발...

건의1) 저렙들은 정말 캐릭키우기 어려운 단점.
- 저렙들은 마스터, 로얄마스터과 동반란딩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유 : 마스터, 로얄마스터들은 자신들의 골플, 시간 투자하는데 아마 세미들이랑 해피코스나 카데이거 쳐봤자 시간낭비니까요.
해결방안 : 마스터, 로얄마스터들이 저렙(아마추어, 세미)과 해피코스를 할때 오히려 추가경험치를 더 받게 한다. 예를 들어 토겐, 펜살등을 90타 이내로 치는 아마들일 경우 경험치를 마스터한테 부여하여 적어도 카데이거 이상 추가경험치를 받는다면 모든 길드들이 활성화 되고 고렙은 처음 접하는 분들 가르쳐 주고 훨씬 재미나는 샷온이 될겁니다.
정말 부캐키우는데도 2컴이상이 아닌 사람들은 힘듭니다.


건의2) 특정길드의 추가경험은 그대로 놔두시더라도 그것을 능가하는 현재의 글레이거 코스등은 길룸을 만들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 : 그동안 특정길드가 아닌 일반유저들의 상대적 박탈감이라던가 시기, 질투가 많이 있었지만 글레이거가 조정된 이후로 특정길드를 찾을 필요도 없고 서로 동등한 상황에서 즐기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운영자분들이 하신 일중 정말 박수를 쳐드리는 부분입니다.


건의3) 새로운 코스개발을 굳이 고렙위주로 하시지 마시고 1번 건의사항에 맞춰서 저렙들을 위한 다양하고 시원한 코스를 더 많이 출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샷온의 묘미는 이글,버디 잡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번 신규코스보니 카데보다 훨씬 버디,이글잡기가 어렵습니다. 차라리 쉽고 풍경이 빼어난 저렙위주의 코스를 더 개발하여 버디, 이글을 많이 잡을 수 있도록 하면 마스터들도 신이 날 것 같습니다.

건의4) 비싼 돈주고 산 의상,클럽이 1년이 지나면 거의 똥값이 됩니다. (신형클럽과 비슷하게 구형클럽,의상들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켓추가 아이템등을 개발하여 구형클럽 착용가능하게 하시면 여러 유저들도 좋고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젬 많이 소모되어 이익이될 것 같습니다.

결론 : 요즘 신규회원들은 고렙분들과 동반란딩이 너무 힘들고 렙업하기도 힘이 듭니다.
마스터들이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아마동반라운딩시 글레이거 이상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도록)을 적용시키면 정말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참고 : 아마틱사용? (아마들이 100타이내만 받도록하면 틱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렙의 경우 시간도 오래걸리니 아마의경우는 4인스트동반시 글레이거 2배정도 적용시키면 반드시 마스터들 많이 저렙들을 찾아다닐 것 같습니다.

장문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립니다.
내용에 일리가 있으면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어 운영자도 꼭 한번 읽기를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