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텟을 맛보라고 이것저것 주시긴했지만, 기샷이 힘든관계로 큰 효용가치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페어가 좁고 길며, 업/다운이 심한 코스가 많아 정확성을 요구하는 샷을 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처음 접하는 세미 하드렆에 대한 경험으로 어프로치 거리에 애를 먹긴했지만, 몇홀 라운딩결과 적응 가능할것이며, 그린은 글레이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므로 이또한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지적대로 큰 나무 사이의 단조로운 직선의 좁다란 페어웨이로 갑갑한 느낌이 들었으며, 중간중간에 흥미를 가질만한 그래픽 첨가 되었음 합니다
모든 코스가 써비스 홀이 한두개씩 있듯이, 이글,알바가 가능하게끔 한홀정도 추가하면 재미를 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