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코스를 마치고...
올만에 신규코스가 나와서 샷을 해 보았습니다.
첨엔 미니맵보구 아주 쉬은 코스가 나왓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샷을
시도하였는데 쉬워보이면서도 페어가 아주 좁아서 생각보단 쉽지
않더군요.
그린은 글레 카데 펄 등등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고 토켄과 흡사한듯..
한마디로 히든코스는 토켄그린에 와츠 등등 여러가지 코스를
짬뽕해 놓은듯한 기분이 들고요..
숲이 우거지고 페어가 좁아서 고렙들이 시원하게 샷을 즐기기에는
부족한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샷을 하다가보면 높은 기술에도 불구하고 나무에 걸릴까봐..제데로 샷도 못하고
비싼장비를 착용하고 이코스를 란딩하고 싶지는 않을듯 합니다.
차후에 경치와 엔지가 어떻게 적용될런지는 몰라도...
신규코스를 개발하시느냐 고생은 많이 하신거 같은데, 기존코스보다
재미는 덜 할껄루 생각이 됩니다.
즉, 많은 유져들이 호응을 하지 않은 아마도 조용히 묻힐거 같은 코스로
생각이되며, 신규코스개발보단 기존코스를 업그레이드하여 좀더 많은
유져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랍입니다.